골렘에서는 급등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골렘 급등, 모두 52번 떴다
2018.05.03부터 2026.09.12까지 3,055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337일(11.0%)은 빼고, 남은 2,718일에서 급등 신호가 52번 떴다. 2018.06.30에 처음 떴고, 2026.01.13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8.48%였다. 평소에 샀을 땐 -2.54%라서 신호 쪽이 15.94%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3.1%로 평소(44.7%)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7.73%라 중앙값과 10.75%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5.23%에서 -0.07% 사이에 들어갔다.
급등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15.94%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6.48%였다. 평소에 샀을 땐 -6.11%라서 신호 쪽이 20.37%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5.0%로 평소(42.5%)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8.18%라 중앙값과 18.3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8.29%에서 +0.48%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5.16%p로 평소(26.01%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급등 신호는 보통 30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285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0번, 전체의 76.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11.26에 뜬 신호로 -46.2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5.23%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9번, 전체의 75.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11.26에 뜬 신호로 -65.7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8.29%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98.44%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0.07%보다 나았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44.69%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43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83%).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15.69%,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24.26%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10년대 | 9번 | -24.26% | 22.2% |
| 2020년대 | 43번 | -15.69% | 23.3%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1.13 | -40.46% |
| 2025.11.27 | -19.84% |
| 2025.11.25 | -9.88% |
| 2025.07.27 | -17.78% |
| 2025.02.27 | -25.23% |
| 2025.02.23 | -22.42% |
113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13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31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4.90%p였다. 골렘의 자리는 아래에서 4% 안쪽이다. 다른 코인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샌드박스(+25.47%p) · 이더리움(+14.40%p) · 델리시움(+13.6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마일벌스(-19.13%p) · 카르테시(-17.67%p) · 우마(-17.27%p) 순이었다.
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
골렘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골렘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급등 신호의 20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 가장 컸던 건 +24.47%p를 낸 신고가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신고가 | 28번 | +24.47%p | -15.54%p |
| RSI 과매도 | 47번 | +9.55%p | -7.89%p |
| 골든크로스 | 25번 | +3.36%p | +3.79%p |
| 이격도 과열 | 103번 | +3.15%p | -1.07%p |
| 정배열 | 49번 | +2.64%p | -1.18%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97번 | +1.25%p | +2.65%p |
| RSI 과매수 | 49번 | +0.23%p | +4.93%p |
| 데드크로스 | 25번 | -0.63%p | -9.03%p |
| 거래량 급증 | 193번 | -0.75%p | +0.01%p |
| MACD 골든크로스 | 92번 | -1.19%p | +2.21%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71번 | -1.62%p | -2.09%p |
| MACD 데드크로스 | 101번 | -1.71%p | +0.70%p |
| 이격도 침체 | 91번 | -2.49%p | +1.58%p |
| 역배열 | 54번 | -4.17%p | -1.46%p |
| 급락 | 28번 | -6.15%p | +1.11%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급등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하루 종가가 전날보다 15% 이상 오른 날. 원화마켓 일봉(오전 9시 기준) 종가로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