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보스에서는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
너보스 거래량 급증, 모두 94번 떴다
2021.05.10부터 2026.09.12까지 1,952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32일(11.9%)은 빼고, 남은 1,720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94번 떴다. 2021.09.09에 처음 떴고, 2026.06.05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5.54%였다. 평소에 샀을 땐 -5.88%라서 신호 쪽이 0.34%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0.9%로 평소(38.1%)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5.11%라 중앙값과 10.65%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0.16%에서 +11.89%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6.49%였다. 평소에 샀을 땐 -16.55%라서 신호 쪽이 0.06%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8.7%로 평소(32.1%)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16.86%라 중앙값과 33.35%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7.53%에서 +23.79%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2.05%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6.58%p)보다 5.47%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34%p)에서 컸고, 60일(+0.06%p)가 되자 옅어졌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9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160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5번, 전체의 59.1%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4.10에 뜬 신호로 -53.7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0.16%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7번, 전체의 61.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3.27에 뜬 신호로 -62.61%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7.53%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88.96%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1.89%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242.69%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27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9%).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1년의 +15.38%,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13.82%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8번 | +15.38% | 75.0% |
| 2022년 | 12번 | -8.33% | 8.3% |
| 2023년 | 17번 | -5.54% | 35.3% |
| 2024년 | 27번 | +7.34% | 55.6% |
| 2025년 | 23번 | -13.82% | 34.8% |
| 2026년 | 6번 | -7.18% | 33.3%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6.05 | -11.13% |
| 2026.04.26 | -8.48% |
| 2026.04.13 | +0.36% |
| 2026.04.11 | +0.78% |
| 2026.02.06 | -13.65% |
| 2026.01.03 | -5.88%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너보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66%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너보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너보스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6번째다. 가장 컸던 건 +12.34%p를 낸 RSI 과매수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수 | 31번 | +12.34%p | +21.57%p |
| 정배열 | 22번 | +3.80%p | +1.36%p |
| RSI 과매도 | 37번 | +3.26%p | +13.18%p |
| 이격도 침체 | 75번 | +0.74%p | +3.97%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58번 | +0.72%p | +1.40%p |
| 급등 | 30번 | +0.31%p | +0.92%p |
| MACD 데드크로스 | 59번 | -0.09%p | -0.70%p |
| MACD 골든크로스 | 56번 | -0.19%p | -4.47%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57번 | -0.86%p | +6.64%p |
| 역배열 | 35번 | -1.81%p | -10.54%p |
| 이격도 과열 | 49번 | -5.25%p | +3.43%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