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프로토콜에서는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니어프로토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모두 23번 떴다
2024.05.07부터 2026.09.12까지 859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9일(2.2%)은 빼고, 남은 840일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가 23번 떴다. 2024.06.08에 처음 떴고, 2026.07.28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9.50%였다. 평소에 샀을 땐 -4.20%라서 신호 쪽이 5.30%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4.8%로 평소(42.8%)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1.70%라 중앙값과 7.8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5.86%에서 +14.82% 사이에 들어갔다.
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2.76%였다. 평소에 샀을 땐 -7.53%라서 신호 쪽이 5.23%p 낮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42.9%로 평소(40.9%)보다 많았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7.25%라 중앙값과 5.5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0.27%에서 +10.67%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0.68%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8.33%p)보다 2.35%p 넓게 흩어진 셈이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보통 25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3일 만에, 길게는 98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5번, 전체의 65.2%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1.22에 뜬 신호로 -36.8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5.86%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2번, 전체의 57.1%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6.08에 뜬 신호로 -45.7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0.27%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42.46%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4.82%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9.32%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1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48%).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6년의 -7.45%, 가장 나빴던 건 2024년의 -10.14%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8번 | -10.14% | 37.5% |
| 2025년 | 11번 | -9.50% | 36.4% |
| 2026년 | 4번 | -7.45% | 25.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28 | -3.17% |
| 2026.07.24 | -11.72% |
| 2026.04.30 | +28.49% |
| 2026.01.22 | -36.86% |
| 2025.11.03 | -7.22% |
| 2025.10.17 | -9.50% |
24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4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28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09%p였다. 니어프로토콜의 자리는 아래에서 5% 안쪽이다. 다른 코인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지엠엑스(+15.53%p) · 코티(+8.72%p) · 자이(+7.34%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프랙스(-9.60%p) · 사이버(-7.91%p) · 아발란체(-7.62%p) 순이었다.
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
니어프로토콜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6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니어프로토콜에서 조사한 신호 7개 중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20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 가장 컸던 건 +6.90%p를 낸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6번 | +6.90%p | +7.17%p |
| 이격도 과열 | 31번 | +4.30%p | +1.15%p |
| MACD 골든크로스 | 27번 | +3.24%p | +8.01%p |
| 거래량 급증 | 42번 | +1.83%p | +3.73%p |
| 이격도 침체 | 48번 | +0.72%p | -6.70%p |
| MACD 데드크로스 | 26번 | -0.91%p | +3.43%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종가가 볼린저밴드 하단(20일 이동평균 − 표준편차 2배) 아래로 떨어진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