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럴랜드에서 정배열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그런데 60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
디센트럴랜드 정배열, 모두 24번 떴다
2021.04.12부터 2026.09.12까지 1,980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43일(12.3%)은 빼고, 남은 1,737일에서 정배열 신호가 24번 떴다. 2021.07.26에 처음 떴고, 2026.05.09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6.29%였다. 평소에 샀을 땐 -5.57%라서 신호 쪽이 0.72%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7.5%, 평소 36.0%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7.41%라 중앙값과 13.7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1.71%에서 +13.91%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2.60%였다. 평소에 샀을 땐 -14.60%라서 신호 쪽이 8.00%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3.3%, 평소 33.4%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4.10%라 중앙값과 18.5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0.34%에서 +5.91%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5.62%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3.65%p)보다 11.97%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72%p)보다 60일(-8.00%p)에서 더 벌어졌다. 정배열 신호는 보통 57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4일 만에, 길게는 224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5번, 전체의 62.5%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1.21에 뜬 신호로 -35.0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1.71%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66.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0.04에 뜬 신호로 -50.9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0.34%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99.28%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3.91%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234.3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7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9%).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56.44%,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12.06%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3번 | +13.91% | 66.7% |
| 2022년 | 2번 | -1.55% | 50.0% |
| 2023년 | 6번 | -1.24% | 50.0% |
| 2024년 | 3번 | +56.44% | 66.7% |
| 2025년 | 7번 | -9.76% | 14.3% |
| 2026년 | 3번 | -12.06%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5.09 | -12.06% |
| 2026.04.25 | -6.21% |
| 2026.01.21 | -35.09% |
| 2025.10.04 | -24.32% |
| 2025.09.10 | -9.76% |
| 2025.08.11 | -1.71% |
11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1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59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04%p였다. 디센트럴랜드의 자리는 아래에서 40%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샌드박스(+10.40%p) · 우(+9.02%p) · 맵프로토콜(+8.98%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스시스왑(-7.16%p) · 엘프(-7.04%p) · 벨라프로토콜(-6.56%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디센트럴랜드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디센트럴랜드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정배열 신호는 10번째다. 가장 컸던 건 +6.93%p를 낸 거래량 급증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거래량 급증 | 90번 | +6.93%p | +3.90%p |
| 급등 | 21번 | +6.40%p | +10.17%p |
| RSI 과매수 | 23번 | +5.36%p | +7.69%p |
| RSI 과매도 | 35번 | +5.03%p | +3.07%p |
| MACD 데드크로스 | 57번 | +3.13%p | -0.79%p |
| 이격도 과열 | 52번 | +0.03%p | -4.95%p |
| 역배열 | 36번 | -0.08%p | -0.67%p |
| MACD 골든크로스 | 58번 | -0.10%p | -2.43%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50번 | -0.39%p | -5.14%p |
| 이격도 침체 | 71번 | -1.13%p | -0.74%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53번 | -2.14%p | +2.54%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정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5·20·60일 이동평균이 위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정배열 성립일). 종가 기준.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