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르고에서는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디카르고 거래량 급증, 모두 26번 떴다
2025.01.17부터 2026.09.12까지 604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73일(45.2%)은 빼고, 남은 331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26번 떴다. 2025.02.28에 처음 떴고, 2026.07.04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0.60%였다. 평소에 샀을 땐 -6.06%라서 신호 쪽이 4.54%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5.0%로 평소(29.7%)보다 적었다. 가운데 절반은 -19.62%에서 +0.97% 사이에 들어갔다.
거래량 급증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4.54%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4.74%였다. 평소에 샀을 땐 -12.64%라서 신호 쪽이 2.10%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12.5%로 평소(22.1%)보다 적었다. 가운데 절반은 -27.29%에서 -3.70%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0.59%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15.83%p)보다 4.76%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4.54%p)에서 컸고, 60일(-2.10%p)가 되자 옅어졌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10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129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8번, 전체의 75.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2.09에 뜬 신호로 -33.6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9.62%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1번, 전체의 87.5%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2.09에 뜬 신호로 -43.11%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7.29%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24.53%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0.97%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58.22%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5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62%).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5년의 -9.35%,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12.75%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5년 | 15번 | -9.35% | 33.3% |
| 2026년 | 9번 | -12.75% | 11.1%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04 | -12.75% |
| 2026.05.16 | -32.51% |
| 2026.05.10 | -16.98% |
| 2026.03.25 | +11.61% |
| 2026.03.15 | -11.98% |
| 2026.03.01 | -9.51%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디카르고의 자리는 아래에서 20%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