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피어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는 평소보다 못했다. 60일까지 가면 그 차이는 거의 없어졌다.
라이브피어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모두 54번 떴다
2021.05.10부터 2026.09.12까지 1,952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81일(9.3%)은 빼고, 남은 1,771일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가 54번 떴다. 2021.07.30에 처음 떴고, 2026.05.08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8.50%였다. 평소에 샀을 땐 -4.32%라서 신호 쪽이 4.18%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5.2%로 평소(40.4%)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0.86%라 중앙값과 9.36%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8.21%에서 +19.42% 사이에 들어갔다.
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1.17%였다. 평소에 샀을 땐 -10.77%라서 신호 쪽이 0.40%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7.0%로 평소(39.1%)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5.51%라 중앙값과 5.66%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2.07%에서 +10.73%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7.63%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7.19%p)보다 10.44%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4.18%p)에서 컸고, 60일(-0.40%p)가 되자 옅어졌다.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보통 23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144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5번, 전체의 64.8%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1.05에 뜬 신호로 -53.9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8.21%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4번, 전체의 63.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11.03에 뜬 신호로 -60.6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2.07%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87.77%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9.42%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41.6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3년에 14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6%).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1년의 +51.62%, 가장 나빴던 건 2022년의 -18.21%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7번 | +51.62% | 71.4% |
| 2022년 | 7번 | -18.21% | 0.0% |
| 2023년 | 14번 | -7.81% | 42.9% |
| 2024년 | 14번 | -2.23% | 50.0% |
| 2025년 | 7번 | -8.43% | 14.3% |
| 2026년 | 5번 | -11.99%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5.08 | -10.26% |
| 2026.04.10 | -23.18% |
| 2026.03.17 | -11.99% |
| 2026.01.24 | -32.35% |
| 2026.01.06 | -6.67% |
| 2025.11.01 | -27.96% |
22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2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23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45%p였다. 라이브피어의 자리는 아래에서 12%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오닉스코인(+15.10%p) · 아카시네트워크(+14.91%p) · 델리시움(+13.56%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팬시(-11.04%p) · 카바(-9.07%p) · 스탯(-8.11%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라이브피어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라이브피어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7번째다. 가장 컸던 건 +7.21%p를 낸 역배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역배열 | 46번 | +7.21%p | +1.53%p |
| RSI 과매도 | 32번 | +5.97%p | +1.71%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54번 | +1.94%p | -9.44%p |
| MACD 데드크로스 | 66번 | +0.94%p | -0.75%p |
| RSI 과매수 | 22번 | -1.80%p | -9.59%p |
| MACD 골든크로스 | 64번 | -3.24%p | +4.38%p |
| 거래량 급증 | 104번 | -5.47%p | -3.30%p |
| 정배열 | 27번 | -6.02%p | -2.26%p |
| 이격도 침체 | 66번 | -6.86%p | -10.20%p |
| 이격도 과열 | 69번 | -7.13%p | -7.91%p |
| 급등 | 37번 | -8.98%p | -18.45%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종가가 볼린저밴드 상단(20일 이동평균 + 표준편차 2배)을 위로 뚫은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