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더토큰에서는 MACD 골든크로스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렌더토큰 MACD 골든크로스, 모두 43번 떴다
2023.07.18부터 2026.09.12까지 1,153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17일(10.1%)은 빼고, 남은 1,036일에서 MACD 골든크로스 신호가 43번 떴다. 2023.10.17에 처음 떴고, 2026.07.21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8.42%였다. 평소에 샀을 땐 -5.16%라서 신호 쪽이 3.26%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5.7%로 평소(42.1%)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4.07%라 중앙값과 4.35%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1.85%에서 +14.02% 사이에 들어갔다.
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2.67%였다. 평소에 샀을 땐 -5.09%라서 신호 쪽이 7.58%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1.5%로 평소(44.7%)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5.02%라 중앙값과 17.69%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4.82%에서 +18.61%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5.87%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30.46%p)보다 5.41%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3.26%p)보다 60일(-7.58%p)에서 더 벌어졌다.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보통 20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5일 만에, 길게는 74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7번, 전체의 64.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17에 뜬 신호로 -39.9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1.85%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4번, 전체의 58.5%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17에 뜬 신호로 -60.6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4.82%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66.18%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4.02%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06.15%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6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38%).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21.94%,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13.93%였다. 4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3년 | 4번 | +21.94% | 75.0% |
| 2024년 | 14번 | +2.04% | 64.3% |
| 2025년 | 16번 | -13.93% | 12.5% |
| 2026년 | 8번 | -9.27% | 12.5%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21 | -20.10% |
| 2026.07.03 | -9.46% |
| 2026.06.16 | -9.08% |
| 2026.06.03 | -27.38% |
| 2026.05.22 | -21.18% |
| 2026.05.05 | +17.69% |
266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66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0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74%p였다. 렌더토큰의 자리는 아래에서 14%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무뎅(+12.01%p) · 웜홀(+9.09%p) · 에이피아이쓰리(+8.04%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알에스에스쓰리(-10.58%p) · 비트토렌트(-10.00%p) · 아캄(-9.51%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렌더토큰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6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렌더토큰에서 조사한 신호 7개 중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6번째다. 가장 컸던 건 +7.08%p를 낸 거래량 급증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거래량 급증 | 43번 | +7.08%p | +9.41%p |
| 이격도 과열 | 45번 | +5.78%p | +9.43%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37번 | +4.19%p | +14.10%p |
| MACD 데드크로스 | 44번 | -0.20%p | -6.07%p |
| 이격도 침체 | 46번 | -0.92%p | +3.31%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8번 | -5.35%p | +3.36%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MACD 골든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MACD(12·26일)가 시그널선(9일)을 위로 지나간 날(MACD 골든크로스).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