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코어에서 이격도 침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는 평소보다 나았다. 다만 60일까지 들고 있으면 그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
로아코어 이격도 침체, 모두 28번 떴다
2023.10.06부터 2026.09.12까지 1,073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11일(10.3%)은 빼고, 남은 962일에서 이격도 침체 신호가 28번 떴다. 2023.11.26에 처음 떴고, 2026.06.09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3.67%였다. 평소에 샀을 땐 -5.56%라서 신호 쪽이 1.89%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9.3%로 평소(29.0%)보다 많았다. 가운데 절반은 -9.44%에서 +6.41%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6.06%였다. 평소에 샀을 땐 -16.72%라서 신호 쪽이 0.66%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10.7%로 평소(18.5%)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19.37%라 중앙값과 3.3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떨어진 날이 평균을 끌어내렸다. 가운데 절반은 -40.48%에서 -5.38%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5.85%p로 평소(16.21%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1.89%p)에서 컸고, 60일(+0.66%p)가 되자 옅어졌다. 이격도 침체 신호는 보통 26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162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7번, 전체의 60.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11.26에 뜬 신호로 -50.6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9.44%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5번, 전체의 89.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11.26에 뜬 신호로 -73.9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0.48%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20.26%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6.41%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0.93%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6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7%).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5년의 +4.49%, 가장 나빴던 건 2023년의 -41.53%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3년 | 2번 | -41.53% | 0.0% |
| 2024년 | 7번 | -2.55% | 28.6% |
| 2025년 | 16번 | +4.49% | 56.2% |
| 2026년 | 3번 | -5.34%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6.09 | -3.33% |
| 2026.06.04 | -5.34% |
| 2026.02.05 | -9.25% |
| 2025.11.21 | +8.49% |
| 2025.11.18 | +4.20% |
| 2025.11.05 | -4.83% |
310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10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13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37%p였다. 로아코어의 자리는 아래에서 83%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플룸(+11.58%p) · 파티클네트워크(+11.00%p) · 비쓰리(+10.3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카브(-12.72%p) · 데이터네트워크(-11.59%p) · 펌프(-11.2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로아코어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7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로아코어에서 조사한 신호 8개 중 20일 뒤 차이가 가장 컸던 건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6번 | +1.61%p | +1.43%p |
| 역배열 | 27번 | +1.16%p | -1.94%p |
| MACD 데드크로스 | 28번 | +0.03%p | -4.04%p |
| MACD 골든크로스 | 27번 | -3.14%p | +0.07%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9번 | -5.24%p | -6.49%p |
| 거래량 급증 | 87번 | -6.18%p | -5.76%p |
| 이격도 과열 | 23번 | -17.35%p | -15.13%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이격도 침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이격도(종가 ÷ 20일 이동평균 × 100)가 90 아래로 처음 내려간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