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풀에서 역배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는 평소보다 나았다. 다만 60일까지 들고 있으면 그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
로켓풀 역배열, 모두 23번 떴다
2023.04.18부터 2026.09.12까지 1,244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73일(13.9%)은 빼고, 남은 1,071일에서 역배열 신호가 23번 떴다. 2024.02.05에 처음 떴고, 2026.08.08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4.55%였다. 평소에 샀을 땐 -6.13%라서 신호 쪽이 10.68%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2.2%로 평소(38.2%)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0.13%라 중앙값과 4.68%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떨어진 날이 평균을 끌어내렸다. 가운데 절반은 -23.29%에서 +15.07% 사이에 들어갔다.
역배열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10.68%p 좋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1.52%였다. 평소에 샀을 땐 -11.72%라서 신호 쪽이 0.20%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0.9%로 평소(36.4%)보다 많았다. 가운데 절반은 -34.82%에서 +4.60%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8.36%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5.35%p)보다 13.01%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10.68%p)에서 컸고, 60일(+0.20%p)가 되자 옅어졌다. 역배열 신호는 보통 40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4일 만에, 길게는 72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1번, 전체의 47.8%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7.27에 뜬 신호로 -37.3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3.29%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3번, 전체의 59.1%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09에 뜬 신호로 -52.0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4.82%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68.52%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5.07%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05.8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9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39%).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9.00%,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20.49%였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9번 | +9.00% | 66.7% |
| 2025년 | 8번 | -20.49% | 25.0% |
| 2026년 | 6번 | +4.62% | 66.7%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08 | +4.55% |
| 2026.05.28 | -10.90% |
| 2026.04.08 | +9.33% |
| 2026.03.29 | +19.00% |
| 2026.02.28 | +4.69% |
| 2026.01.22 | -26.36% |
16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6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6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74%p였다. 로켓풀의 순위는 위에서 1번째로, 상위 1% 안에 든다.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로켓풀(+10.68%p) · 코티(+10.19%p) · 라이브피어(+7.2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수이(-9.75%p) · 뉴메레르(-9.00%p) · 신세틱스(-8.65%p) 순이었다.
이 결과는 전체 기록에서 위에서 1번째였습니다.
로켓풀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8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로켓풀에서 조사한 신호 9개 중 20일 뒤 차이가 가장 컸던 건 역배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도 | 26번 | +2.35%p | -7.16%p |
| 이격도 과열 | 38번 | +1.61%p | +1.59%p |
| MACD 데드크로스 | 42번 | -0.23%p | +4.02%p |
| 거래량 급증 | 80번 | -0.47%p | +1.62%p |
| MACD 골든크로스 | 41번 | -0.94%p | +8.44%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37번 | -1.06%p | -0.91%p |
| 이격도 침체 | 44번 | -3.44%p | -7.82%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7번 | -4.42%p | -9.08%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역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5·20·60일 이동평균이 아래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역배열 성립일). 종가 기준.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