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브라이트의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20일 뒤와 60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리저브라이트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모두 58번 떴다
2021.06.22부터 2026.09.12까지 1,909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41일(7.4%)은 빼고, 남은 1,768일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가 58번 떴다. 2021.07.26에 처음 떴고, 2026.05.06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7.90%였다. 평소에 샀을 땐 -4.08%라서 신호 쪽이 3.82%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9.7%로 평소(44.4%)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0.39%라 중앙값과 8.29%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0.25%에서 +13.81% 사이에 들어갔다.
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0.81%였다. 평소에 샀을 땐 -12.91%라서 신호 쪽이 2.10%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9.7%로 평소(37.0%)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1.57%라 중앙값과 12.38%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9.22%에서 +19.96%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34.06%p로 평소(35.07%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보통 22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129일 만에 다시 떴다.
시간을 더 두자 짧게 봤을 때와 다른 성적이 나왔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5번, 전체의 60.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11.04에 뜬 신호로 -44.5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0.25%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5번, 전체의 60.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12.02에 뜬 신호로 -67.2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9.22%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07.55%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3.81%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52.08%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3년에 15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6%).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19.45%, 가장 나빴던 건 2022년의 -15.64%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5번 | -14.03% | 20.0% |
| 2022년 | 10번 | -15.64% | 0.0% |
| 2023년 | 15번 | -4.65% | 40.0% |
| 2024년 | 15번 | +19.45% | 80.0% |
| 2025년 | 7번 | -7.85% | 28.6% |
| 2026년 | 6번 | -15.05% | 33.3%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5.06 | -14.76% |
| 2026.04.17 | +16.08% |
| 2026.03.14 | -16.74% |
| 2026.03.07 | +5.78% |
| 2026.01.06 | -24.15% |
| 2026.01.04 | -15.34% |
22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2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23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45%p였다. 리저브라이트의 자리는 아래에서 15%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오닉스코인(+15.10%p) · 아카시네트워크(+14.91%p) · 델리시움(+13.56%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팬시(-11.04%p) · 카바(-9.07%p) · 스탯(-8.11%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리저브라이트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리저브라이트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8번째다. 가장 컸던 건 +4.71%p를 낸 MACD 데드크로스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MACD 데드크로스 | 65번 | +4.71%p | -1.49%p |
| RSI 과매도 | 30번 | +4.20%p | -7.05%p |
| MACD 골든크로스 | 63번 | +3.33%p | -2.64%p |
| 거래량 급증 | 92번 | +0.95%p | -5.39%p |
| 이격도 침체 | 75번 | -2.28%p | -9.55%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44번 | -2.71%p | -3.71%p |
| 이격도 과열 | 67번 | -3.32%p | -1.24%p |
| 역배열 | 36번 | -4.39%p | -7.41%p |
| RSI 과매수 | 30번 | -5.60%p | +0.74%p |
| 급등 | 25번 | -5.68%p | -8.21%p |
| 정배열 | 30번 | -5.71%p | -3.95%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종가가 볼린저밴드 상단(20일 이동평균 + 표준편차 2배)을 위로 뚫은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