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브라이트의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20일 뒤와 60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리저브라이트 MACD 데드크로스, 모두 65번 떴다
2021.06.22부터 2026.09.12까지 1,909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41일(7.4%)은 빼고, 남은 1,768일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가 65번 떴다. 2021.08.19에 처음 떴고, 2026.05.14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0.63%였다. 평소에 샀을 땐 -4.08%라서 신호 쪽이 4.71%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0.8%로 평소(44.4%)보다 많았다. 가운데 절반은 -14.04%에서 +17.22%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4.40%였다. 평소에 샀을 땐 -12.91%라서 신호 쪽이 1.49%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2.3%로 평소(37.0%)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4.12%라 중앙값과 10.28%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7.64%에서 +8.86%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1.26%p 폭 안에 모였다. 평소(35.07%p)보다 3.81%p 좁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4.71%p)에서 컸고, 60일(-1.49%p)가 되자 옅어졌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25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69일 만에 다시 떴다.
시간을 더 두자 짧게 봤을 때와 다른 성적이 나왔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2번, 전체의 49.2%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21에 뜬 신호로 -31.8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4.04%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4번, 전체의 67.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09에 뜬 신호로 -60.3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7.64%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74.77%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7.22%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06.61%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5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3%).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11.70%, 가장 나빴던 건 2022년의 -10.49%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6번 | -2.14% | 50.0% |
| 2022년 | 13번 | -10.49% | 30.8% |
| 2023년 | 14번 | +11.70% | 71.4% |
| 2024년 | 12번 | +9.73% | 58.3% |
| 2025년 | 15번 | -2.22% | 46.7% |
| 2026년 | 5번 | -3.31% | 4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5.14 | -20.70% |
| 2026.04.30 | +6.93% |
| 2026.03.29 | +9.19% |
| 2026.03.22 | -3.31% |
| 2026.01.19 | -27.59% |
| 2025.12.17 | +11.31% |
26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6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50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25%p였다. 리저브라이트의 순위는 위에서 11번째로, 상위 5% 안에 든다.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매버릭프로토콜(+11.51%p) · 매직(+9.36%p) · 알트레이어(+9.08%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코티(-7.85%p) · 이더파이(-7.73%p) · 웜홀(-6.99%p) 순이었다.
함께 비교한 사례 중 앞쪽에 들었습니다.
리저브라이트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리저브라이트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20일 뒤 차이가 가장 컸던 건 MACD 데드크로스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도 | 30번 | +4.20%p | -7.05%p |
| MACD 골든크로스 | 63번 | +3.33%p | -2.64%p |
| 거래량 급증 | 92번 | +0.95%p | -5.39%p |
| 이격도 침체 | 75번 | -2.28%p | -9.55%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44번 | -2.71%p | -3.71%p |
| 이격도 과열 | 67번 | -3.32%p | -1.24%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58번 | -3.82%p | +2.10%p |
| 역배열 | 36번 | -4.39%p | -7.41%p |
| RSI 과매수 | 30번 | -5.60%p | +0.74%p |
| 급등 | 25번 | -5.68%p | -8.21%p |
| 정배열 | 30번 | -5.71%p | -3.95%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MACD(12·26일)가 시그널선(9일)을 아래로 지나간 날(MACD 데드크로스).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