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틀에서는 MACD 데드크로스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맨틀 MACD 데드크로스, 모두 35번 떴다
2024.02.13부터 2026.09.12까지 943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98일(10.4%)은 빼고, 남은 845일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가 35번 떴다. 2024.04.11에 처음 떴고, 2026.06.01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8.77%였다. 평소에 샀을 땐 -3.82%라서 신호 쪽이 4.95%p 낮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44.1%로 평소(41.4%)보다 많았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1.07%라 중앙값과 7.7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1.17%에서 +12.53% 사이에 들어갔다.
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9.34%였다. 평소에 샀을 땐 -15.68%라서 신호 쪽이 3.66%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3.5%로 평소(31.8%)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1.05%라 중앙값과 20.39%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5.44%에서 -1.70%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3.70%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5.78%p)보다 7.92%p 넓게 흩어진 셈이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25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3일 만에, 길게는 55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 전체의 55.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2.08에 뜬 신호로 -33.3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1.17%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6번, 전체의 76.5%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2.22에 뜬 신호로 -46.7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5.44%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67.49%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2.53%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00.82%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5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44%).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7.03%,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14.50%였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9번 | +7.03% | 55.6% |
| 2025년 | 15번 | +1.00% | 53.3% |
| 2026년 | 10번 | -14.50% | 2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6.01 | -13.24% |
| 2026.05.26 | -9.56% |
| 2026.05.23 | -15.77% |
| 2026.05.17 | -18.18% |
| 2026.04.30 | +0.86% |
| 2026.04.19 | +4.33% |
26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6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50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25%p였다. 맨틀의 자리는 아래에서 3% 안쪽이다. 다른 코인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매버릭프로토콜(+11.51%p) · 매직(+9.36%p) · 알트레이어(+9.08%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코티(-7.85%p) · 이더파이(-7.73%p) · 웜홀(-6.99%p) 순이었다.
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
맨틀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7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맨틀에서 조사한 신호 8개 중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7번째다. 가장 컸던 건 +10.34%p를 낸 RSI 과매수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수 | 24번 | +10.34%p | +16.27%p |
| 이격도 과열 | 31번 | +6.06%p | +5.41%p |
| 거래량 급증 | 44번 | +5.96%p | +7.25%p |
| MACD 골든크로스 | 34번 | +1.82%p | -6.72%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5번 | -2.90%p | +3.07%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3번 | -3.55%p | +1.97%p |
| 이격도 침체 | 27번 | -5.24%p | -7.04%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MACD(12·26일)가 시그널선(9일)을 아래로 지나간 날(MACD 데드크로스).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