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프로토콜의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20일 뒤와 60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맵프로토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모두 53번 떴다
2021.04.26부터 2026.09.12까지 1,966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30일(11.7%)은 빼고, 남은 1,736일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가 53번 떴다. 2021.05.19에 처음 떴고, 2026.05.21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97%였다. 평소에 샀을 땐 -4.09%라서 신호 쪽이 2.12%p 높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7.7%, 평소 37.8%로 비슷했다. 가운데 절반은 -15.40%에서 +10.45% 사이에 들어갔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2.12%p 좋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5.27%였다. 평소에 샀을 땐 -8.71%라서 신호 쪽이 6.56%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5.8%, 평소 35.6%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3.16%라 중앙값과 12.1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5.88%에서 +21.15%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5.85%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19.71%p)보다 6.14%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2.12%p)보다 60일(-6.56%p)에서 더 벌어졌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보통 23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251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까지 보니 평소와 비교한 결과가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3번, 전체의 62.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5.21에 뜬 신호로 -51.6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5.40%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4번, 전체의 64.2%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4.26에 뜬 신호로 -61.5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5.88%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00.23%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0.45%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51.8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2년에 14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6%).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1년의 +25.40%, 가장 나빴던 건 2024년의 -13.75%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7번 | +25.40% | 71.4% |
| 2022년 | 14번 | -5.74% | 35.7% |
| 2023년 | 7번 | -1.55% | 42.9% |
| 2024년 | 8번 | -13.75% | 12.5% |
| 2025년 | 8번 | -0.54% | 50.0% |
| 2026년 | 9번 | -1.59% | 22.2%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5.21 | -51.64% |
| 2026.04.26 | +0.36% |
| 2026.04.22 | -0.85% |
| 2026.03.26 | -0.49% |
| 2026.03.24 | -1.59% |
| 2026.02.24 | +4.59% |
24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4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28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09%p였다. 맵프로토콜의 자리는 아래에서 79%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지엠엑스(+15.53%p) · 코티(+8.72%p) · 자이(+7.34%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프랙스(-9.60%p) · 사이버(-7.91%p) · 아발란체(-7.62%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맵프로토콜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맵프로토콜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5번째다. 가장 컸던 건 +8.98%p를 낸 정배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정배열 | 24번 | +8.98%p | +1.21%p |
| 이격도 과열 | 43번 | +3.15%p | -2.71%p |
| MACD 데드크로스 | 58번 | +2.50%p | -0.91%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51번 | +2.30%p | +0.38%p |
| 역배열 | 42번 | +1.65%p | -0.96%p |
| 이격도 침체 | 51번 | +0.46%p | -1.75%p |
| MACD 골든크로스 | 52번 | -0.73%p | -0.04%p |
| RSI 과매수 | 20번 | -2.60%p | -3.63%p |
| 거래량 급증 | 113번 | -2.60%p | -8.86%p |
| RSI 과매도 | 39번 | -4.05%p | -6.56%p |
| 급등 | 25번 | -4.48%p | +1.28%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종가가 볼린저밴드 하단(20일 이동평균 − 표준편차 2배) 아래로 떨어진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