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라워의 역배열 신호는 20일 뒤와 60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메이플라워 역배열, 모두 31번 떴다
2022.03.11부터 2026.09.12까지 1,647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49일(9.0%)은 빼고, 남은 1,498일에서 역배열 신호가 31번 떴다. 2022.07.02에 처음 떴고, 2026.05.29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6.86%였다. 평소에 샀을 땐 -10.45%라서 신호 쪽이 6.41%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19.4%로 평소(26.3%)보다 적었다. 가운데 절반은 -26.17%에서 -4.20% 사이에 들어갔다.
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9.84%였다. 평소에 샀을 땐 -31.07%라서 신호 쪽이 1.23%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9.7%로 평소(15.5%)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23.67%라 중앙값과 6.17%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1.15%에서 -21.01%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1.97%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0.35%p)보다 1.62%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6.41%p)에서 컸고, 60일(+1.23%p)가 되자 옅어졌다. 역배열 신호는 보통 40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7일 만에, 길게는 182일 만에 다시 떴다.
시간을 더 두자 짧게 봤을 때와 다른 성적이 나왔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5번, 전체의 80.6%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5.22에 뜬 신호로 -34.3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6.17%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8번, 전체의 90.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6.10에 뜬 신호로 -54.6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1.15%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4.18%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4.20%보다 나았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48.51%p다. 신호 하나만 보고 결과를 짐작하기엔 폭이 넓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0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32%).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2년의 -2.54%,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26.17%였다. 5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2년 | 6번 | -2.54% | 50.0% |
| 2023년 | 3번 | -16.98% | 33.3% |
| 2024년 | 7번 | -22.57% | 14.3% |
| 2025년 | 10번 | -11.07% | 10.0% |
| 2026년 | 5번 | -26.17%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5.29 | -21.86% |
| 2026.05.22 | -34.33% |
| 2026.03.24 | -26.17% |
| 2026.03.16 | -32.02% |
| 2026.01.19 | -19.35% |
| 2025.12.13 | -1.51% |
16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6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6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74%p였다. 메이플라워의 자리는 아래에서 4% 안쪽이다. 다른 코인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로켓풀(+10.68%p) · 코티(+10.19%p) · 라이브피어(+7.2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수이(-9.75%p) · 뉴메레르(-9.00%p) · 신세틱스(-8.65%p) 순이었다.
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
메이플라워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8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메이플라워에서 조사한 신호 9개 중 역배열 신호의 20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 가장 컸던 건 +5.57%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도 | 52번 | +5.57%p | +0.46%p |
| 이격도 과열 | 33번 | +2.42%p | +2.56%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57번 | +1.79%p | +0.98%p |
| MACD 골든크로스 | 46번 | +0.64%p | -4.77%p |
| MACD 데드크로스 | 48번 | -1.09%p | +0.30%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31번 | -1.14%p | +2.56%p |
| 이격도 침체 | 52번 | -1.70%p | -0.23%p |
| 거래량 급증 | 113번 | -3.38%p | +0.33%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역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5·20·60일 이동평균이 아래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역배열 성립일). 종가 기준.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