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디움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차이는 60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
메타디움 거래량 급증, 모두 159번 떴다
2020.05.07부터 2026.09.12까지 2,320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382일(16.5%)은 빼고, 남은 1,938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159번 떴다. 2020.07.03에 처음 떴고, 2026.08.03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3.25%였다. 평소에 샀을 땐 -2.56%라서 신호 쪽이 0.69%p 낮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45.3%로 평소(42.2%)보다 많았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29.13%라 중앙값과 32.38%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2.08%에서 +11.14%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4.97%였다. 평소에 샀을 땐 -7.97%라서 신호 쪽이 3.00%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3.0%로 평소(38.4%)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49.64%라 중앙값과 54.6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4.74%에서 +21.33%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3.22%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0.04%p)보다 3.18%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69%p)보다 60일(+3.00%p)에서 더 벌어졌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5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116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87번, 전체의 54.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9.05에 뜬 신호로 -37.8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2.08%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90번, 전체의 57.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11.24에 뜬 신호로 -58.9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4.74%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958.34%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1.14%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996.18%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37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3%).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1년의 +7.45%,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10.14%였다. 7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0년 | 16번 | +5.36% | 62.5% |
| 2021년 | 24번 | +7.45% | 58.3% |
| 2022년 | 30번 | -5.87% | 43.3% |
| 2023년 | 18번 | +0.72% | 50.0% |
| 2024년 | 37번 | -5.68% | 37.8% |
| 2025년 | 22번 | -10.14% | 36.4% |
| 2026년 | 12번 | -8.15% | 33.3%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03 | +2.51% |
| 2026.06.26 | +0.26% |
| 2026.06.24 | +2.30% |
| 2026.06.23 | +5.53% |
| 2026.05.22 | -22.42% |
| 2026.05.17 | -24.55%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메타디움의 자리는 아래에서 55%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메타디움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2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메타디움에서 조사한 신호 13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8번째다. 가장 컸던 건 +4.01%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도 | 24번 | +4.01%p | +13.92%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55번 | +2.15%p | +4.81%p |
| 역배열 | 45번 | +1.19%p | +7.93%p |
| MACD 데드크로스 | 71번 | +1.08%p | +5.95%p |
| 이격도 침체 | 59번 | +0.96%p | +2.41%p |
| 데드크로스 | 20번 | +0.21%p | +4.22%p |
| 급등 | 43번 | -0.50%p | -3.46%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64번 | -1.00%p | -6.13%p |
| 정배열 | 30번 | -2.21%p | -3.50%p |
| 이격도 과열 | 51번 | -2.56%p | -4.54%p |
| MACD 골든크로스 | 71번 | -3.26%p | +0.05%p |
| RSI 과매수 | 28번 | -4.05%p | -11.39%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