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블록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차이는 60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
무비블록 거래량 급증, 모두 154번 떴다
2019.12.10부터 2026.09.12까지 2,469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383일(15.5%)은 빼고, 남은 2,086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154번 떴다. 2020.01.17에 처음 떴고, 2026.08.22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3.39%였다. 평소에 샀을 땐 -3.80%라서 신호 쪽이 0.41%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4.8%로 평소(40.9%)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5.71%라 중앙값과 9.1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5.80%에서 +15.14% 사이에 들어갔다.
거래량 급증 뒤 20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4.67%였다. 평소에 샀을 땐 -8.26%라서 신호 쪽이 3.59%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4.7%로 평소(40.0%)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26.71%라 중앙값과 31.38%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4.71%에서 +27.95%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0.94%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3.52%p)보다 7.42%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41%p)보다 60일(+3.59%p)에서 더 벌어졌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6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123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85번, 전체의 55.2%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28에 뜬 신호로 -47.7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5.80%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84번, 전체의 55.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0.02.14에 뜬 신호로 -73.4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4.71%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294.48%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5.14%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342.20%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0년에 33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1%).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7.68%,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14.08%였다. 7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0년 | 33번 | -5.80% | 39.4% |
| 2021년 | 21번 | +7.37% | 61.9% |
| 2022년 | 29번 | -6.89% | 34.5% |
| 2023년 | 24번 | +7.68% | 66.7% |
| 2024년 | 26번 | -0.28% | 50.0% |
| 2025년 | 13번 | -14.08% | 7.7% |
| 2026년 | 8번 | -5.44% | 37.5%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22 | +8.71% |
| 2026.08.21 | +7.52% |
| 2026.06.26 | +4.59% |
| 2026.06.23 | -1.63% |
| 2026.05.12 | -17.57% |
| 2026.05.11 | -26.92%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무비블록의 자리는 아래에서 66%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무비블록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2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무비블록에서 조사한 신호 13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5번째다. 가장 컸던 건 +7.29%p를 낸 RSI 과매수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수 | 36번 | +7.29%p | -3.76%p |
| RSI 과매도 | 33번 | +5.86%p | +8.61%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69번 | +1.92%p | -1.35%p |
| MACD 데드크로스 | 79번 | +0.66%p | +6.57%p |
| 정배열 | 34번 | +0.06%p | +5.05%p |
| 이격도 과열 | 79번 | -0.06%p | +3.81%p |
| 이격도 침체 | 67번 | -1.98%p | +2.57%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55번 | -2.21%p | -0.92%p |
| MACD 골든크로스 | 72번 | -2.50%p | +2.19%p |
| 역배열 | 48번 | -3.40%p | -5.31%p |
| 급락 | 28번 | -7.46%p | -9.50%p |
| 급등 | 41번 | -7.70%p | -25.35%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