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에서 이격도 침체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차이는 60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
바나 이격도 침체, 모두 21번 떴다
2025.01.02부터 2026.09.12까지 619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82일(13.2%)은 빼고, 남은 537일에서 이격도 침체 신호가 21번 떴다. 2025.03.05에 처음 떴고, 2026.07.29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5.47%였다. 평소에 샀을 땐 -6.42%라서 신호 쪽이 0.95%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28.6%로 평소(33.0%)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가운데 절반은 -19.87%에서 +2.46% 사이에 들어갔다.
이격도 침체 뒤 20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0.26%였다. 평소에 샀을 땐 -19.92%라서 신호 쪽이 9.66%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0.0%로 평소(13.9%)보다 많았다. 가운데 절반은 -21.08%에서 +2.92%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2.33%p로 평소(21.61%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95%p)보다 60일(+9.66%p)에서 더 벌어졌다. 이격도 침체 신호는 보통 14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81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5번, 전체의 71.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7.29에 뜬 신호로 -24.3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9.87%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4번, 전체의 70.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1.27에 뜬 신호로 -38.6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1.08%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8.04%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2.46%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42.39%p다. 신호 하나만 보고 결과를 짐작하기엔 폭이 넓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6년에 11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2%).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5년의 -4.32%,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11.63%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5년 | 10번 | -4.32% | 20.0% |
| 2026년 | 11번 | -11.63% | 36.4%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29 | -24.35% |
| 2026.05.28 | -9.53% |
| 2026.03.28 | +18.04% |
| 2026.02.28 | +3.05% |
| 2026.02.24 | +6.98% |
| 2026.02.19 | +2.46% |
310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10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13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37%p였다. 바나의 자리는 아래에서 74%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플룸(+11.58%p) · 파티클네트워크(+11.00%p) · 비쓰리(+10.3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카브(-12.72%p) · 데이터네트워크(-11.59%p) · 펌프(-11.2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바나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3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바나에서 조사한 신호 4개 중 이격도 침체 신호는 2번째다. 가장 컸던 건 +2.31%p를 낸 MACD 골든크로스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MACD 골든크로스 | 20번 | +2.31%p | +2.02%p |
| 이격도 과열 | 20번 | -10.63%p | -8.37%p |
| 거래량 급증 | 38번 | -12.54%p | -9.12%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이격도 침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이격도(종가 ÷ 20일 이동평균 × 100)가 90 아래로 처음 내려간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바나의 다른 신호
- MACD 골든크로스신호 부족
- 이격도 과열-10.63%p
- 거래량 급증-12.5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