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패스포트에서 정배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는 평소보다 나았다. 다만 60일까지 들고 있으면 그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
바이오패스포트 정배열, 모두 23번 떴다
2021.03.08부터 2026.09.12까지 2,015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42일(7.0%)은 빼고, 남은 1,873일에서 정배열 신호가 23번 떴다. 2021.08.06에 처음 떴고, 2026.04.11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5.67%였다. 평소에 샀을 땐 -7.43%라서 신호 쪽이 1.76%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5.5%로 평소(34.3%)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16.62%라 중앙값과 22.29%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4.85%에서 +9.33%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6.81%였다. 평소에 샀을 땐 -16.88%라서 신호 쪽이 0.07%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22.7%로 평소(31.7%)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1.91%라 중앙값과 18.72%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8.55%에서 -1.29%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4.18%p 폭 안에 모였다. 평소(25.96%p)보다 1.78%p 좁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1.76%p)에서 컸고, 60일(+0.07%p)가 되자 옅어졌다. 정배열 신호는 보통 70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7일 만에, 길게는 247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2번, 전체의 54.5%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6.09에 뜬 신호로 -29.1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4.85%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7번, 전체의 77.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12.10에 뜬 신호로 -68.4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8.55%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314.85%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9.33%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344.04%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3년에 5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3%).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1년의 +35.49%, 가장 나빴던 건 2024년의 -11.53%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3번 | +35.49% | 100.0% |
| 2022년 | 3번 | +5.00% | 66.7% |
| 2023년 | 5번 | -9.14% | 20.0% |
| 2024년 | 4번 | -11.53% | 25.0% |
| 2025년 | 5번 | -3.53% | 40.0% |
| 2026년 | 2번 | -5.08% | 5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4.11 | +9.03% |
| 2026.01.07 | -19.18% |
| 2025.07.22 | -10.53% |
| 2025.06.13 | -12.75% |
| 2025.05.26 | -3.53% |
| 2025.05.06 | +5.68% |
11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1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59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04%p였다. 바이오패스포트의 자리는 아래에서 71%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샌드박스(+10.40%p) · 우(+9.02%p) · 맵프로토콜(+8.98%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스시스왑(-7.16%p) · 엘프(-7.04%p) · 벨라프로토콜(-6.56%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바이오패스포트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2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바이오패스포트에서 조사한 신호 13개 중 정배열 신호는 4번째다. 가장 컸던 건 +8.85%p를 낸 RSI 과매수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수 | 29번 | +8.85%p | -3.55%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60번 | +7.90%p | -2.24%p |
| 이격도 과열 | 43번 | +4.60%p | -4.22%p |
| 역배열 | 35번 | +0.92%p | +4.66%p |
| RSI 과매도 | 43번 | -1.00%p | -0.86%p |
| MACD 데드크로스 | 55번 | -1.15%p | +1.48%p |
| 급등 | 52번 | -1.15%p | -3.55%p |
| MACD 골든크로스 | 58번 | -1.92%p | +4.02%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50번 | -2.83%p | -8.49%p |
| 거래량 급증 | 131번 | -3.12%p | -0.27%p |
| 이격도 침체 | 64번 | -6.30%p | -7.33%p |
| 급락 | 20번 | -6.98%p | -9.87%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정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5·20·60일 이동평균이 위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정배열 성립일). 종가 기준.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