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프로토콜에서 MACD 골든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그런데 60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
벨라프로토콜 MACD 골든크로스, 모두 61번 떴다
2021.01.28부터 2026.09.12까지 2,054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13일(10.4%)은 빼고, 남은 1,841일에서 MACD 골든크로스 신호가 61번 떴다. 2021.03.06에 처음 떴고, 2026.08.04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4.54%였다. 평소에 샀을 땐 -4.25%라서 신호 쪽이 0.29%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2.6%, 평소 41.2%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0.39%라 중앙값과 4.93%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6.40%에서 +11.24% 사이에 들어갔다.
MACD 골든크로스 뒤 20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1.02%였다. 평소에 샀을 땐 -7.59%라서 신호 쪽이 3.43%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0.0%, 평소 39.9%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5.66%라 중앙값과 5.36%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7.86%에서 +20.53%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7.64%p로 평소(28.09%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29%p)보다 60일(-3.43%p)에서 더 벌어졌다.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보통 26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4일 만에, 길게는 139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5번, 전체의 57.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5.02에 뜬 신호로 -64.9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6.40%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6번, 전체의 60.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5.02에 뜬 신호로 -75.7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7.86%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236.74%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1.24%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301.6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4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3%).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11.13%,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14.96%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10번 | -12.78% | 30.0% |
| 2022년 | 12번 | -4.95% | 41.7% |
| 2023년 | 11번 | -2.78% | 45.5% |
| 2024년 | 11번 | +11.13% | 63.6% |
| 2025년 | 14번 | -14.96% | 28.6% |
| 2026년 | 3번 | +1.92% | 66.7%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04 | +16.18% |
| 2026.05.07 | -12.50% |
| 2026.04.14 | +1.92% |
| 2025.11.26 | -18.45% |
| 2025.11.20 | -17.05% |
| 2025.10.13 | -22.28% |
266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66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0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74%p였다. 벨라프로토콜의 자리는 아래에서 57%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무뎅(+12.01%p) · 웜홀(+9.09%p) · 에이피아이쓰리(+8.04%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알에스에스쓰리(-10.58%p) · 비트토렌트(-10.00%p) · 아캄(-9.51%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벨라프로토콜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3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벨라프로토콜에서 조사한 신호 14개 중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8번째다. 가장 컸던 건 +6.60%p를 낸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53번 | +6.60%p | +5.74%p |
| 이격도 침체 | 76번 | +1.88%p | +10.07%p |
| MACD 데드크로스 | 68번 | +0.42%p | +0.95%p |
| RSI 과매도 | 25번 | +0.33%p | +2.55%p |
| 역배열 | 40번 | +0.24%p | -6.83%p |
| 이격도 과열 | 74번 | +0.17%p | -0.70%p |
| 거래량 급증 | 122번 | -0.04%p | -8.74%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66번 | -4.34%p | -6.67%p |
| 급등 | 35번 | -4.90%p | -11.70%p |
| 골든크로스 | 20번 | -5.69%p | -15.94%p |
| 정배열 | 31번 | -6.56%p | -9.75%p |
| 급락 | 28번 | -10.32%p | -5.42%p |
| RSI 과매수 | 26번 | -10.70%p | -8.95%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MACD 골든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MACD(12·26일)가 시그널선(9일)을 위로 지나간 날(MACD 골든크로스).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