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에서 신고가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
비앤비 신고가, 모두 47번 떴다
2021.05.27부터 2026.09.12까지 1,935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9일(1.0%)은 빼고, 남은 1,916일에서 신고가 신호가 47번 떴다. 2024.02.15에 처음 떴고, 2025.10.12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9.27%였다. 평소에 샀을 땐 +0.72%라서 신호 쪽이 8.55%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70.2%로 평소(52.7%)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14.23%라 중앙값과 4.96%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63%에서 +32.98% 사이에 들어갔다.
신고가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8.55%p 좋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1.27%였다. 평소에 샀을 땐 +2.09%라서 신호 쪽이 9.18%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9.6%로 평소(54.3%)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15.24%라 중앙값과 3.97%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7.07%에서 +39.74%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6.61%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13.80%p)보다 22.81%p 넓게 흩어진 셈이다. 신고가 신호는 보통 1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235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4번, 전체의 29.8%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6.06에 뜬 신호로 -18.2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63%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 전체의 40.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6.06에 뜬 신호로 -33.6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7.07%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64.12%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32.98%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2.3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24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1%).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20.02%,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3.13%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24번 | +20.02% | 62.5% |
| 2025년 | 23번 | +3.13% | 78.3%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5.10.12 | -16.04% |
| 2025.10.08 | -10.59% |
| 2025.10.07 | -9.89% |
| 2025.10.06 | -3.63% |
| 2025.10.05 | -0.12% |
| 2025.10.04 | +1.16% |
43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43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31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5.23%p였다. 비앤비의 자리는 아래에서 63%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레이(+135.20%p) · 오브스(+105.37%p) · 앵커(+45.4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아모코인(-18.58%p) ·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16.20%p) · 제로엑스(-13.80%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비앤비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비앤비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20일 뒤 차이가 가장 컸던 건 신고가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과열 | 39번 | +5.16%p | +12.16%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41번 | +2.57%p | +6.62%p |
| 정배열 | 33번 | +1.91%p | +3.80%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53번 | +1.66%p | -0.46%p |
| RSI 과매수 | 42번 | +1.46%p | +10.28%p |
| MACD 골든크로스 | 65번 | +0.32%p | -0.01%p |
| 거래량 급증 | 68번 | +0.02%p | +2.00%p |
| MACD 데드크로스 | 65번 | -0.31%p | -4.55%p |
| RSI 과매도 | 20번 | -0.34%p | -2.43%p |
| 이격도 침체 | 25번 | -0.98%p | +5.44%p |
| 역배열 | 36번 | -1.04%p | -7.70%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신고가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종가가 직전 365일(1년) 최고 종가를 넘어선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