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토렌트에서는 급등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비트토렌트 급등, 모두 71번 떴다
2022.01.05부터 2026.09.12까지 1,712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448일(26.2%)은 빼고, 남은 1,264일에서 급등 신호가 71번 떴다. 2022.08.06에 처음 떴고, 2026.07.25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4.29%였다. 평소에 샀을 땐 +0.00%라서 신호 쪽이 14.29%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13.4%로 평소(25.8%)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7.89%라 중앙값과 6.4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0.00%에서 +0.00% 사이에 들어갔다.
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6.67%였다. 평소에 샀을 땐 -10.00%라서 신호 쪽이 6.67%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9.2%로 평소(24.2%)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13.00%라 중앙값과 3.67%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8.57%에서 +0.00%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0.00%p로 평소(18.84%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14.29%p)에서 컸고, 60일(-6.67%p)가 되자 옅어졌다. 급등 신호는 보통 5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290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8번, 전체의 86.6%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2.14에 뜬 신호로 -33.3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0.00%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59번, 전체의 90.8%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1.12에 뜬 신호로 -42.8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8.57%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66.67%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0.00%보다 나았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00.00%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6년에 37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5%).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8.33%,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20.00%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2년 | 2번 | -11.91% | 0.0% |
| 2023년 | 6번 | +0.00% | 33.3% |
| 2024년 | 11번 | +8.33% | 54.5% |
| 2025년 | 11번 | -14.29% | 9.1% |
| 2026년 | 37번 | -20.00%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25 | -25.00% |
| 2026.07.19 | -20.00% |
| 2026.07.14 | -20.00% |
| 2026.07.02 | -20.00% |
| 2026.06.25 | -20.00% |
| 2026.06.23 | -20.00% |
113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13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31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4.90%p였다. 비트토렌트의 자리는 아래에서 6% 안쪽이다. 다른 코인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샌드박스(+25.47%p) · 이더리움(+14.40%p) · 델리시움(+13.6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마일벌스(-19.13%p) · 카르테시(-17.67%p) · 우마(-17.27%p) 순이었다.
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
비트토렌트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비트토렌트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급등 신호의 20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 가장 컸던 건 +5.56%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침체 | 99번 | +5.56%p | +10.00%p |
| MACD 데드크로스 | 87번 | +0.00%p | +0.00%p |
| 정배열 | 26번 | +0.00%p | -10.00%p |
| 역배열 | 35번 | +0.00%p | +5.00%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54번 | +0.00%p | +10.00%p |
| 거래량 급증 | 106번 | +0.00%p | +10.00%p |
| 급락 | 54번 | +0.00%p | +10.00%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30번 | -7.69%p | -4.64%p |
| 이격도 과열 | 48번 | -8.39%p | -3.79%p |
| MACD 골든크로스 | 87번 | -10.00%p | -10.00%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급등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하루 종가가 전날보다 15% 이상 오른 날. 원화마켓 일봉(오전 9시 기준) 종가로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