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토렌트에서는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비트토렌트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모두 30번 떴다
2022.01.05부터 2026.09.12까지 1,712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448일(26.2%)은 빼고, 남은 1,264일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가 30번 떴다. 2022.03.25에 처음 떴고, 2026.07.19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7.69%였다. 평소에 샀을 땐 +0.00%라서 신호 쪽이 7.69%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27.6%, 평소 25.8%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0.11%라 중앙값과 7.58%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8.18%에서 +4.17% 사이에 들어갔다.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7.69%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4.64%였다. 평소에 샀을 땐 -10.00%라서 신호 쪽이 4.64%p 낮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28.6%로 평소(24.2%)보다 많았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10.43%라 중앙값과 4.2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3.33%에서 +6.25%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2.35%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18.84%p)보다 3.51%p 넓게 흩어진 셈이다.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보통 26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493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1번, 전체의 72.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3.18에 뜬 신호로 -33.3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8.18%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0번, 전체의 71.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02에 뜬 신호로 -46.4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3.33%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66.67%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4.17%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00.00%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13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45%).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23.08%,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28.57%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2년 | 4번 | -3.57% | 25.0% |
| 2023년 | 1번 | +23.08% | 100.0% |
| 2024년 | 13번 | +0.00% | 46.2% |
| 2025년 | 6번 | -13.60% | 0.0% |
| 2026년 | 5번 | -28.57%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19 | -20.00% |
| 2026.05.10 | -16.67% |
| 2026.03.18 | -33.33% |
| 2026.01.09 | -28.57% |
| 2026.01.06 | -28.57% |
| 2025.09.20 | -20.00% |
22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2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23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45%p였다. 비트토렌트의 자리는 아래에서 2% 안쪽이다. 다른 코인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오닉스코인(+15.10%p) · 아카시네트워크(+14.91%p) · 델리시움(+13.56%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팬시(-11.04%p) · 카바(-9.07%p) · 스탯(-8.11%p) 순이었다.
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
비트토렌트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비트토렌트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8번째다. 가장 컸던 건 +5.56%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침체 | 99번 | +5.56%p | +10.00%p |
| MACD 데드크로스 | 87번 | +0.00%p | +0.00%p |
| 정배열 | 26번 | +0.00%p | -10.00%p |
| 역배열 | 35번 | +0.00%p | +5.00%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54번 | +0.00%p | +10.00%p |
| 거래량 급증 | 106번 | +0.00%p | +10.00%p |
| 급락 | 54번 | +0.00%p | +10.00%p |
| 이격도 과열 | 48번 | -8.39%p | -3.79%p |
| MACD 골든크로스 | 87번 | -10.00%p | -10.00%p |
| 급등 | 71번 | -14.29%p | -6.67%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종가가 볼린저밴드 상단(20일 이동평균 + 표준편차 2배)을 위로 뚫은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