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에서 RSI 과매도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그런데 60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
사이버 RSI 과매도, 모두 21번 떴다
2023.08.29부터 2026.09.12까지 1,111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65일(14.9%)은 빼고, 남은 946일에서 RSI 과매도 신호가 21번 떴다. 2024.04.16에 처음 떴고, 2026.05.18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6.00%였다. 평소에 샀을 땐 -5.53%라서 신호 쪽이 0.47%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8.1%, 평소 39.6%로 비슷했다. 가운데 절반은 -13.59%에서 +3.06% 사이에 들어갔다.
RSI 과매도 뒤 20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8.09%였다. 평소에 샀을 땐 -12.80%라서 신호 쪽이 5.29%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14.3%로 평소(36.4%)보다 적었다. 가운데 절반은 -41.67%에서 -5.94%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6.65%p 폭 안에 모였다. 평소(28.59%p)보다 11.94%p 좁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47%p)보다 60일(-5.29%p)에서 더 벌어졌다. RSI 과매도 신호는 보통 18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3일 만에, 길게는 186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3번, 전체의 61.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6.17에 뜬 신호로 -37.3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3.59%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8번, 전체의 85.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6.17에 뜬 신호로 -58.01%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1.67%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31.54%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3.06%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68.91%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0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48%).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1.78%,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7.33%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7번 | -1.78% | 42.9% |
| 2025년 | 10번 | -7.33% | 40.0% |
| 2026년 | 4번 | -7.07% | 25.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5.18 | -22.10% |
| 2026.02.07 | +3.06% |
| 2026.02.04 | -8.14% |
| 2026.01.31 | -6.00% |
| 2025.12.18 | +16.13% |
| 2025.11.18 | +1.22% |
168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68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9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47%p였다. 사이버의 자리는 아래에서 40%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크로미아(+13.96%p) · 파워렛저(+10.75%p) · 신세틱스(+10.7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어베일(-10.95%p) · 캣인어독스월드(-10.30%p) · 알에스에스쓰리(-7.62%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사이버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8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사이버에서 조사한 신호 9개 중 RSI 과매도 신호는 5번째다. 가장 컸던 건 +6.18%p를 낸 이격도 과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과열 | 38번 | +6.18%p | +7.18%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31번 | +5.90%p | +11.26%p |
| MACD 골든크로스 | 35번 | +4.52%p | +1.51%p |
| MACD 데드크로스 | 40번 | +2.26%p | +3.96%p |
| 역배열 | 22번 | -2.18%p | -4.76%p |
| 이격도 침체 | 40번 | -3.91%p | -11.60%p |
| 거래량 급증 | 59번 | -4.76%p | -3.28%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9번 | -7.91%p | -20.75%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RSI 과매도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RSI(14일)가 30 아래로 내려간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