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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 · 2020.11.12 ~ 2026.09.12 일봉 · 기준일 2026.09.12

샌드박스 급락 20번, 시세는 20일·60일 뒤 어땠을까

샌드박스에서 급락 신호가 뜬 20번을 전부 모았다. 신호 보고 샀다면 평소보다 20일 뒤엔 +8.49%p, 60일 뒤엔 +22.13%p였다(중앙값 기준).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도 같이 본다.

급락 보고 샀다면, 평소보다

+8.49%p

20일 뒤 수익률 · 중앙값 기준

신호가 뜬 횟수
20번
60일 뒤엔
+22.13%p
43개 코인 중
상위 20%

같은 신호를 조사한 43개 코인 사이에서 샌드박스 자리(세로선)

-12.0 ~ -10.0%p · 2개 종목-10.0 ~ -8.0%p · 2개 종목-8.0 ~ -6.0%p · 4개 종목-6.0 ~ -4.0%p · 2개 종목-4.0 ~ -2.0%p · 4개 종목-2.0 ~ +0.0%p · 3개 종목+0.0 ~ +2.0%p · 7개 종목+2.0 ~ +4.0%p · 7개 종목+4.0 ~ +6.0%p · 2개 종목+6.0 ~ +8.0%p · 1개 종목+8.0 ~ +10.0%p · 3개 종목+10.0 ~ +12.0%p · 2개 종목+12.0 ~ +14.0%p · 1개 종목+14.0 ~ +16.0%p · 2개 종목+20.0 ~ +22.0%p · 1개 종목
『알트코인의 기본기』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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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의 기본기』 제7장 알트 투자 생존법

28쪽 · 8장 차례 전체 보기

제7장 알트 투자 생존법

사라지는 것은 가격만이 아니다

알트코인 고유의 리스크가 둘 더 있습니다. 하나는 상장폐지입니다. 거래소는 유동성 부족, 팀의 연락 두절, 법적 문제 등을 이유로 코인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하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2021년에 거래소들이 심사를 강화하면서 여러 코인을 한꺼번에 유의종목으로 지정하고 정리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상장폐지가 확정되면 가격 이전에 유동성이 사라집니다. 팔고 싶어도 살 사람이 없는 상태, 그것이 소형 코인의 진짜 끝입니다. 다른 하나는 보관 리스크입니다. 거래소가 파산하면 코인이 아니라 거래소에 대한 채권만 남습니다. 이 주제, 그리고 개인 지갑 보관의 기술은 시리즈 4권 『비트코인의 기본기』에서 깊게 다루므로 여기서는 원칙만 남깁니다. 거래소 계정은 지갑이 아니라 맡김이라는 사실입니다.

유동성은 평시에도 문제가 됩니다. 호가가 얇은 소형 코인에서는 파는 행위 자체가 가격을 무너뜨립니다. 예컨대 1,000원에 팔리기를 기대하고 시장가 매도를 눌렀는데 매수 호가가 얇으면, 체결 평균가는 950원, 900원으로 미끄러집니다. 화면의 가격과 내 손에 쥐는 가격이 다른 이 미끄러짐(슬리피지)은 물량이 클수록, 시장이 급할수록 커집니다. 소형 코인의 수익률은 팔아서 현금이 되기 전까지는 화면 위의 숫자일 뿐이라는 것을 전제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1. 실력보다 먼저 필요한 것
  2. 소액·분산·현금화 — 세 개의 안전벨트
  3. 사라지는 것은 가격만이 아니다
  4. 핵심 정리
이 책 차례 전체와 첫 장 더 읽기28쪽 · 8장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샌드박스 급락 20번, 언제 떴고 그 뒤 어땠나

점 하나가 신호 한 번입니다. 판정 기준 — 하루 종가가 전날보다 15% 이상 내린 날. 원화마켓 일봉(오전 9시 기준) 종가로 판정.

200 1,000 5,00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49.28
20일 뒤 가격이 올라 있었다 10번 내려 있었거나 그대로 10번
주간 종가 · 로그 눈금 · 2020.11.12 ~ 2026.09.12 · 원화마켓. 점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누르면 그날 종가와 20일 뒤 등락이 나옵니다.

샌드박스에서 급락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

샌드박스 급락, 모두 20번 떴다

2020.11.12부터 2026.09.12까지 2,131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9일(0.9%)은 빼고, 남은 2,112일에서 급락 신호가 20번 떴다. 2021.02.22에 처음 떴고, 2025.10.11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3.70%였다. 평소에 샀을 땐 -4.79%라서 신호 쪽이 8.49%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0.0%로 평소(38.1%)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31.28%라 중앙값과 27.58%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1.94%에서 +45.27%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8.45%였다. 평소에 샀을 땐 -13.68%라서 신호 쪽이 22.13%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5.0%로 평소(36.0%)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38.40%라 중앙값과 29.95%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1.17%에서 +85.35%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57.21%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6.26%p)보다 30.95%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8.49%p)보다 60일(+22.13%p)에서 더 벌어졌다. 급락 신호는 보통 26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362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0번, 전체의 50.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6.08에 뜬 신호로 -22.7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1.94%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9번, 전체의 45.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4.23에 뜬 신호로 -58.4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1.17%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221.72%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45.27%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244.44%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1년에 10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0%).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2년의 +23.08%, 가장 나빴던 건 2024년의 -16.76%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시기뜬 횟수20일 뒤 중앙값오른 비율
2021년10번+4.20%50.0%
2022년5번+23.08%80.0%
2023년1번+8.37%100.0%
2024년2번-16.76%0.0%
2025년2번-8.14%0.0%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신호가 뜬 날20일 뒤
2025.10.11-0.97%
2025.02.03-15.32%
2024.12.10-21.58%
2024.04.13-11.94%
2023.06.10+8.37%
2022.06.13+25.37%

43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43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2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72%p였다. 샌드박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81%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에이아이앤에프티(+20.00%p) · 하이브(+15.70%p) · 엔진코인(+14.7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콘텐토스(-11.42%p) · 벨라프로토콜(-10.32%p) · 네스트리(-8.52%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샌드박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2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샌드박스에서 조사한 신호 13개 중 급락 신호는 5번째다. 가장 컸던 건 +25.47%p를 낸 급등 신호였다.

신호뜬 횟수20일 뒤 평소와 차이60일 뒤 평소와 차이
급등45번+25.47%p+40.09%p
RSI 과매수30번+18.72%p+59.72%p
정배열29번+10.40%p+6.98%p
거래량 급증81번+9.28%p+11.35%p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57번+3.73%p+1.87%p
MACD 데드크로스72번+1.97%p-1.37%p
이격도 과열60번+1.83%p+6.11%p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70번+1.48%p+14.68%p
MACD 골든크로스72번+0.67%p+4.34%p
역배열53번-1.98%p-4.22%p
RSI 과매도48번-2.39%p-5.71%p
이격도 침체74번-4.15%p-5.71%p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급락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하루 종가가 전날보다 15% 이상 내린 날. 원화마켓 일봉(오전 9시 기준) 종가로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샌드박스의 다른 신호

급락 신호에서 값이 가까운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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