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에서 MACD 골든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차이는 60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
샌드박스 MACD 골든크로스, 모두 72번 떴다
2020.11.12부터 2026.09.12까지 2,131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9일(0.9%)은 빼고, 남은 2,112일에서 MACD 골든크로스 신호가 72번 떴다. 2021.01.05에 처음 떴고, 2026.08.08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4.12%였다. 평소에 샀을 땐 -4.79%라서 신호 쪽이 0.67%p 높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8.0%, 평소 38.1%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13.09%라 중앙값과 17.2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3.87%에서 +13.25% 사이에 들어갔다.
MACD 골든크로스 뒤 20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9.34%였다. 평소에 샀을 땐 -13.68%라서 신호 쪽이 4.34%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8.6%로 평소(36.0%)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66.11%라 중앙값과 75.45%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3.24%에서 +18.08%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7.12%p로 평소(26.26%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67%p)보다 60일(+4.34%p)에서 더 벌어졌다.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보통 28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76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4번, 전체의 62.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4.30에 뜬 신호로 -48.5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3.87%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3번, 전체의 61.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21에 뜬 신호로 -68.7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3.24%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266.37%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3.25%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314.93%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8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5%).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1년의 +60.81%,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10.88%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15번 | +60.81% | 66.7% |
| 2022년 | 8번 | -8.10% | 25.0% |
| 2023년 | 13번 | -0.44% | 46.2% |
| 2024년 | 10번 | -1.81% | 40.0% |
| 2025년 | 18번 | -10.88% | 27.8% |
| 2026년 | 7번 | -8.68%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08 | -12.50% |
| 2026.07.02 | -4.12% |
| 2026.06.15 | -8.68% |
| 2026.05.08 | -16.64% |
| 2026.04.25 | -7.50% |
| 2026.04.03 | -1.72% |
266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66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0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74%p였다. 샌드박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74%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무뎅(+12.01%p) · 웜홀(+9.09%p) · 에이피아이쓰리(+8.04%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알에스에스쓰리(-10.58%p) · 비트토렌트(-10.00%p) · 아캄(-9.51%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샌드박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2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샌드박스에서 조사한 신호 13개 중 MACD 골든크로스 신호는 10번째다. 가장 컸던 건 +25.47%p를 낸 급등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급등 | 45번 | +25.47%p | +40.09%p |
| RSI 과매수 | 30번 | +18.72%p | +59.72%p |
| 정배열 | 29번 | +10.40%p | +6.98%p |
| 거래량 급증 | 81번 | +9.28%p | +11.35%p |
| 급락 | 20번 | +8.49%p | +22.13%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57번 | +3.73%p | +1.87%p |
| MACD 데드크로스 | 72번 | +1.97%p | -1.37%p |
| 이격도 과열 | 60번 | +1.83%p | +6.11%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70번 | +1.48%p | +14.68%p |
| 역배열 | 53번 | -1.98%p | -4.22%p |
| RSI 과매도 | 48번 | -2.39%p | -5.71%p |
| 이격도 침체 | 74번 | -4.15%p | -5.71%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MACD 골든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MACD(12·26일)가 시그널선(9일)을 위로 지나간 날(MACD 골든크로스).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