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는 평소보다 못했다. 60일까지 가면 그 차이는 거의 없어졌다.
소닉 거래량 급증, 모두 55번 떴다
2023.07.18부터 2026.09.12까지 1,153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308일(26.7%)은 빼고, 남은 845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55번 떴다. 2023.11.16에 처음 떴고, 2026.06.28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7.81%였다. 평소에 샀을 땐 -5.77%라서 신호 쪽이 2.04%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6.4%로 평소(42.1%)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1.58%라 중앙값과 9.39%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2.42%에서 +6.08% 사이에 들어갔다.
거래량 급증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2.04%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4.33%였다. 평소에 샀을 땐 -15.09%라서 신호 쪽이 0.76%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25.5%로 평소(33.8%)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11.10%라 중앙값과 3.23%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0.43%에서 +1.51%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8.50%p 폭 안에 모였다. 평소(32.74%p)보다 4.24%p 좁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2.04%p)에서 컸고, 60일(+0.76%p)가 되자 옅어졌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8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112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5번, 전체의 63.6%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2.21에 뜬 신호로 -45.9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2.42%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1번, 전체의 74.5%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0.01에 뜬 신호로 -58.6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0.43%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07.98%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6.08%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53.90%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20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36%).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5.45%,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17.89%였다. 4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3년 | 10번 | -11.12% | 30.0% |
| 2024년 | 20번 | +5.45% | 65.0% |
| 2025년 | 20번 | -17.89% | 15.0% |
| 2026년 | 5번 | -11.21% | 2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6.28 | -11.21% |
| 2026.05.11 | -25.00% |
| 2026.03.31 | +2.70% |
| 2026.03.16 | -17.36% |
| 2026.02.12 | -5.09% |
| 2025.11.08 | -34.88%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소닉의 자리는 아래에서 41%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소닉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6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소닉에서 조사한 신호 7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6번째다. 가장 컸던 건 +6.49%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침체 | 32번 | +6.49%p | +3.84%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2번 | +3.30%p | +1.79%p |
| MACD 골든크로스 | 30번 | +0.36%p | +3.73%p |
| 역배열 | 20번 | -1.11%p | -7.85%p |
| 이격도 과열 | 27번 | -1.15%p | -5.40%p |
| MACD 데드크로스 | 30번 | -4.36%p | -2.65%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