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의 RSI 과매도 신호는 20일 뒤와 60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솔라나 RSI 과매도, 모두 26번 떴다
2021.08.19부터 2026.09.12까지 1,851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9일(1.0%)은 빼고, 남은 1,832일에서 RSI 과매도 신호가 26번 떴다. 2022.01.07에 처음 떴고, 2026.06.02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6.51%였다. 평소에 샀을 땐 -0.31%라서 신호 쪽이 6.20%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8.5%로 평소(49.2%)보다 적었다. 가운데 절반은 -30.37%에서 +6.09% 사이에 들어갔다.
RSI 과매도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6.20%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4.97%였다. 평소에 샀을 땐 -1.30%라서 신호 쪽이 6.27%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3.8%로 평소(48.2%)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15.15%라 중앙값과 10.18%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7.57%에서 +63.07%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6.46%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6.09%p)보다 10.37%p 넓게 흩어진 셈이다. RSI 과매도 신호는 보통 18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284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까지 보니 평소와 비교한 결과가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61.5%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5.08에 뜬 신호로 -47.6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0.37%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2번, 전체의 46.2%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10.21에 뜬 신호로 -59.0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7.57%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30.62%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6.09%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8.22%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2년에 14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4%).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23.45%, 가장 나빴던 건 2022년의 -16.37%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2년 | 14번 | -16.37% | 28.6% |
| 2023년 | 3번 | +23.45% | 100.0% |
| 2024년 | 2번 | +9.20% | 100.0% |
| 2025년 | 3번 | -16.02% | 0.0% |
| 2026년 | 4번 | -2.40% | 25.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6.02 | -2.55% |
| 2026.02.24 | +21.70% |
| 2026.02.16 | -2.25% |
| 2026.01.30 | -30.37% |
| 2025.11.13 | -9.66% |
| 2025.11.04 | -19.07% |
168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68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9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47%p였다. 솔라나의 자리는 아래에서 3% 안쪽이다. 다른 코인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크로미아(+13.96%p) · 파워렛저(+10.75%p) · 신세틱스(+10.7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어베일(-10.95%p) · 캣인어독스월드(-10.30%p) · 알에스에스쓰리(-7.62%p) 순이었다.
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
솔라나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1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솔라나에서 조사한 신호 12개 중 RSI 과매도 신호의 20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 가장 컸던 건 +12.39%p를 낸 신고가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신고가 | 40번 | +12.39%p | +9.65%p |
| RSI 과매수 | 34번 | +7.75%p | -6.25%p |
| MACD 골든크로스 | 59번 | +2.79%p | -1.59%p |
| 이격도 과열 | 55번 | +2.46%p | +0.94%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58번 | +1.90%p | -1.45%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47번 | +1.86%p | +1.34%p |
| MACD 데드크로스 | 59번 | +0.59%p | -5.02%p |
| 역배열 | 39번 | -0.72%p | -8.01%p |
| 거래량 급증 | 54번 | -2.09%p | -4.45%p |
| 정배열 | 29번 | -3.15%p | -7.07%p |
| 이격도 침체 | 60번 | -5.26%p | +0.49%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RSI 과매도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RSI(14일)가 30 아래로 내려간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