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넷의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20일 뒤와 60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스타크넷 MACD 데드크로스, 모두 28번 떴다
2024.02.20부터 2026.09.12까지 936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0일(2.1%)은 빼고, 남은 916일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가 28번 떴다. 2024.04.05에 처음 떴고, 2026.07.30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1.70%였다. 평소에 샀을 땐 -9.22%라서 신호 쪽이 2.48%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2.1%, 평소 31.0%로 비슷했다. 가운데 절반은 -26.36%에서 +4.13% 사이에 들어갔다.
MACD 데드크로스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2.48%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7.13%였다. 평소에 샀을 땐 -24.83%라서 신호 쪽이 7.70%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19.2%로 평소(24.6%)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13.50%라 중앙값과 3.63%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7.51%에서 -6.15%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0.49%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6.54%p)보다 3.95%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2.48%p)보다 60일(+7.70%p)에서 더 벌어졌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27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5일 만에, 길게는 101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까지 보니 평소와 비교한 결과가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 전체의 67.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6.10에 뜬 신호로 -41.01%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6.36%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1번, 전체의 80.8%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6.10에 뜬 신호로 -66.6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7.51%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5.54%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4.13%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56.55%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3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46%).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5년의 -10.37%, 가장 나빴던 건 2024년의 -19.46%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9번 | -19.46% | 44.4% |
| 2025년 | 13번 | -10.37% | 30.8% |
| 2026년 | 6번 | -12.57% | 16.7%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30 | -12.86% |
| 2026.07.16 | -12.28% |
| 2026.06.24 | -8.19% |
| 2026.05.15 | -14.87% |
| 2026.05.04 | +3.40% |
| 2026.01.23 | -36.37% |
26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6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50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25%p였다. 스타크넷의 자리는 아래에서 11%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매버릭프로토콜(+11.51%p) · 매직(+9.36%p) · 알트레이어(+9.08%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코티(-7.85%p) · 이더파이(-7.73%p) · 웜홀(-6.99%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스타크넷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7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스타크넷에서 조사한 신호 8개 중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7번째다. 가장 컸던 건 +3.23%p를 낸 거래량 급증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거래량 급증 | 35번 | +3.23%p | +2.63%p |
| 이격도 과열 | 23번 | +2.78%p | +11.09%p |
| MACD 골든크로스 | 28번 | +1.47%p | -0.64%p |
| 이격도 침체 | 51번 | +0.82%p | +1.84%p |
| RSI 과매도 | 32번 | -0.33%p | -7.10%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32번 | -1.25%p | -1.49%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5번 | -6.05%p | -7.20%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MACD(12·26일)가 시그널선(9일)을 아래로 지나간 날(MACD 데드크로스).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