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의 RSI 과매도 신호는 20일 뒤와 60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스택스 RSI 과매도, 모두 22번 떴다
2023.05.23부터 2026.09.12까지 1,209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3일(1.9%)은 빼고, 남은 1,186일에서 RSI 과매도 신호가 22번 떴다. 2023.06.15에 처음 떴고, 2026.08.03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7.01%였다. 평소에 샀을 땐 -4.99%라서 신호 쪽이 2.02%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0.9%, 평소 39.4%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7.96%라 중앙값과 14.97%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4.51%에서 +38.74% 사이에 들어갔다.
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0.83%였다. 평소에 샀을 땐 -10.29%라서 신호 쪽이 9.46%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5.0%로 평소(38.2%)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4.44%라 중앙값과 3.6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떨어진 날이 평균을 끌어내렸다. 가운데 절반은 -31.74%에서 +8.58%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53.25%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8.58%p)보다 24.67%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2.02%p)보다 60일(+9.46%p)에서 더 벌어졌다. RSI 과매도 신호는 보통 15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243일 만에 다시 떴다.
시간을 더 두자 짧게 봤을 때와 다른 성적이 나왔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3번, 전체의 59.1%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2.06에 뜬 신호로 -21.51%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4.51%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1번, 전체의 55.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2.06에 뜬 신호로 -45.3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1.74%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61.34%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38.74%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2.85%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4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64%).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14.33%,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8.94%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3년 | 2번 | +14.33% | 50.0% |
| 2024년 | 3번 | +5.58% | 66.7% |
| 2025년 | 14번 | -8.94% | 35.7% |
| 2026년 | 3번 | -3.46% | 33.3%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03 | +61.34% |
| 2026.07.24 | -16.67% |
| 2026.06.05 | -3.46% |
| 2025.12.23 | +53.33% |
| 2025.12.21 | +53.68% |
| 2025.12.18 | +40.05% |
168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68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9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47%p였다. 스택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24%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크로미아(+13.96%p) · 파워렛저(+10.75%p) · 신세틱스(+10.7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어베일(-10.95%p) · 캣인어독스월드(-10.30%p) · 알에스에스쓰리(-7.62%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스택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9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스택스에서 조사한 신호 10개 중 RSI 과매도 신호는 9번째다. 가장 컸던 건 +9.03%p를 낸 RSI 과매수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수 | 20번 | +9.03%p | -19.41%p |
| 이격도 과열 | 37번 | +3.83%p | -2.91%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35번 | +3.83%p | -1.71%p |
| 거래량 급증 | 53번 | +1.48%p | -6.04%p |
| 역배열 | 24번 | +1.23%p | -6.45%p |
| MACD 골든크로스 | 41번 | -0.31%p | -2.38%p |
| 이격도 침체 | 50번 | -0.37%p | +8.62%p |
| MACD 데드크로스 | 42번 | -0.97%p | +5.96%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34번 | -2.29%p | +7.93%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RSI 과매도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RSI(14일)가 30 아래로 내려간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