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에서는 역배열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스테픈 역배열, 모두 32번 떴다
2022.05.03부터 2026.09.12까지 1,594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05일(12.9%)은 빼고, 남은 1,389일에서 역배열 신호가 32번 떴다. 2022.07.14에 처음 떴고, 2026.05.31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1.47%였다. 평소에 샀을 땐 -7.47%라서 신호 쪽이 4.00%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1.2%로 평소(33.2%)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1.71%라 중앙값과 9.76%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2.31%에서 +5.99% 사이에 들어갔다.
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6.31%였다. 평소에 샀을 땐 -20.81%라서 신호 쪽이 5.50%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18.8%로 평소(25.9%)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22.35%라 중앙값과 3.96%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7.46%에서 -12.31%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8.30%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4.28%p)보다 4.02%p 넓게 흩어진 셈이다. 역배열 신호는 보통 35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3일 만에, 길게는 117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2번, 전체의 68.8%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12.14에 뜬 신호로 -40.2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2.31%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6번, 전체의 81.2%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03에 뜬 신호로 -67.6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7.46%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207.33%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5.99%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247.5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9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8%).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11.43%,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18.20%였다. 5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2년 | 8번 | -17.79% | 25.0% |
| 2023년 | 8번 | -1.84% | 37.5% |
| 2024년 | 5번 | +11.43% | 60.0% |
| 2025년 | 9번 | -18.20% | 22.2% |
| 2026년 | 2번 | -16.34%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5.31 | -11.41% |
| 2026.02.03 | -21.26% |
| 2025.10.09 | -27.25% |
| 2025.09.22 | -22.31% |
| 2025.09.19 | -8.01% |
| 2025.08.15 | -5.44% |
16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6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6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74%p였다. 스테픈의 자리는 아래에서 15%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로켓풀(+10.68%p) · 코티(+10.19%p) · 라이브피어(+7.2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수이(-9.75%p) · 뉴메레르(-9.00%p) · 신세틱스(-8.65%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스테픈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스테픈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역배열 신호는 8번째다. 가장 컸던 건 +1.97%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도 | 35번 | +1.97%p | +3.67%p |
| 이격도 과열 | 41번 | +1.62%p | +1.03%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43번 | +0.89%p | +6.26%p |
| MACD 골든크로스 | 51번 | -0.30%p | +0.34%p |
| 이격도 침체 | 60번 | -1.41%p | +6.24%p |
| MACD 데드크로스 | 52번 | -1.75%p | -1.30%p |
| 거래량 급증 | 82번 | -3.76%p | -1.97%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36번 | -4.06%p | -3.76%p |
| 정배열 | 22번 | -4.08%p | -6.06%p |
| 급등 | 23번 | -12.69%p | -9.44%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역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5·20·60일 이동평균이 아래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역배열 성립일). 종가 기준.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