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에서 RSI 과매도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
스테픈 RSI 과매도, 모두 35번 떴다
2022.05.03부터 2026.09.12까지 1,594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05일(12.9%)은 빼고, 남은 1,389일에서 RSI 과매도 신호가 35번 떴다. 2022.08.27에 처음 떴고, 2026.06.09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5.50%였다. 평소에 샀을 땐 -7.47%라서 신호 쪽이 1.97%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25.7%로 평소(33.2%)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가운데 절반은 -18.75%에서 +1.23%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7.14%였다. 평소에 샀을 땐 -20.81%라서 신호 쪽이 3.67%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20.0%로 평소(25.9%)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가운데 절반은 -35.02%에서 -6.79%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9.98%p 폭 안에 모였다. 평소(24.28%p)보다 4.30%p 좁다. RSI 과매도 신호는 보통 13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233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6번, 전체의 74.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2.12에 뜬 신호로 -27.11%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8.75%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8번, 전체의 80.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2.02에 뜬 신호로 -51.5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5.02%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27.15%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23%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54.26%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5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43%).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2.72%,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15.94%였다. 5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2년 | 3번 | -4.48% | 0.0% |
| 2023년 | 7번 | -2.72% | 28.6% |
| 2024년 | 7번 | -5.50% | 42.9% |
| 2025년 | 15번 | -15.94% | 20.0% |
| 2026년 | 3번 | -3.92% | 33.3%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6.09 | +1.23% |
| 2026.02.09 | -3.92% |
| 2026.02.05 | -10.11% |
| 2025.12.18 | +13.01% |
| 2025.11.29 | -21.41% |
| 2025.11.21 | -14.09% |
168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68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9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47%p였다. 스테픈의 자리는 아래에서 63%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크로미아(+13.96%p) · 파워렛저(+10.75%p) · 신세틱스(+10.7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어베일(-10.95%p) · 캣인어독스월드(-10.30%p) · 알에스에스쓰리(-7.62%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스테픈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스테픈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20일 뒤 차이가 가장 컸던 건 RSI 과매도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과열 | 41번 | +1.62%p | +1.03%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43번 | +0.89%p | +6.26%p |
| MACD 골든크로스 | 51번 | -0.30%p | +0.34%p |
| 이격도 침체 | 60번 | -1.41%p | +6.24%p |
| MACD 데드크로스 | 52번 | -1.75%p | -1.30%p |
| 거래량 급증 | 82번 | -3.76%p | -1.97%p |
| 역배열 | 32번 | -4.00%p | -5.50%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36번 | -4.06%p | -3.76%p |
| 정배열 | 22번 | -4.08%p | -6.06%p |
| 급등 | 23번 | -12.69%p | -9.44%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RSI 과매도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RSI(14일)가 30 아래로 내려간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