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의 거래량 급증 신호는 20일 뒤와 60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스텔라루멘 거래량 급증, 모두 161번 떴다
2018.11.16부터 2026.09.12까지 2,858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34일(1.2%)은 빼고, 남은 2,824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161번 떴다. 2018.12.24에 처음 떴고, 2026.08.22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0.96%였다. 평소에 샀을 땐 -2.78%라서 신호 쪽이 3.74%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1.6%로 평소(43.0%)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19.21%라 중앙값과 18.25%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3.17%에서 +20.62% 사이에 들어갔다.
거래량 급증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3.74%p 좋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6.12%였다. 평소에 샀을 땐 -2.41%라서 신호 쪽이 3.71%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1.8%로 평소(46.2%)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24.55%라 중앙값과 30.67%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3.41%에서 +37.45%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3.79%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1.71%p)보다 12.08%p 넓게 흩어진 셈이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2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137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까지 보니 평소와 비교한 결과가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78번, 전체의 48.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0.02.25에 뜬 신호로 -42.9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3.17%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92번, 전체의 58.2%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4.11에 뜬 신호로 -50.6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3.41%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416.30%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20.62%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459.29%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128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80%).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10년대의 +2.90%, 가장 나빴던 건 2020년대의 +0.22%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10년대 | 33번 | +2.90% | 54.5% |
| 2020년대 | 128번 | +0.22% | 50.8%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22 | -8.49% |
| 2026.08.21 | -7.95% |
| 2026.08.20 | +2.42% |
| 2026.06.01 | -10.16% |
| 2026.05.31 | -13.07% |
| 2026.05.30 | -9.73%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스텔라루멘의 자리는 아래에서 86%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스텔라루멘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4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스텔라루멘에서 조사한 신호 15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3번째다. 가장 컸던 건 +4.52%p를 낸 이격도 침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침체 | 74번 | +4.52%p | +0.01%p |
| 이격도 과열 | 66번 | +4.13%p | -7.25%p |
| RSI 과매수 | 41번 | +2.60%p | -4.85%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89번 | +2.23%p | -0.65%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87번 | +1.97%p | +5.94%p |
| RSI 과매도 | 43번 | -0.69%p | +0.72%p |
| MACD 골든크로스 | 91번 | -0.92%p | +1.22%p |
| 골든크로스 | 27번 | -1.09%p | -8.45%p |
| 정배열 | 51번 | -1.48%p | -6.63%p |
| 급등 | 31번 | -2.81%p | +13.55%p |
| MACD 데드크로스 | 93번 | -3.00%p | -0.14%p |
| 역배열 | 46번 | -3.25%p | -0.97%p |
| 데드크로스 | 26번 | -4.31%p | +0.26%p |
| 신고가 | 33번 | -5.90%p | -1.93%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