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에서는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스토리지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모두 23번 떴다
2023.11.14부터 2026.09.12까지 1,034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307일(29.7%)은 빼고, 남은 727일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가 23번 떴다. 2023.12.05에 처음 떴고, 2026.07.28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9.76%였다. 평소에 샀을 땐 -6.17%라서 신호 쪽이 3.59%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3.3%, 평소 34.1%로 비슷했다. 가운데 절반은 -17.98%에서 +2.25% 사이에 들어갔다.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3.59%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1.84%였다. 평소에 샀을 땐 -17.18%라서 신호 쪽이 4.66%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0.0%로 평소(28.8%)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16.64%라 중앙값과 5.2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8.63%에서 -9.17%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0.23%p로 평소(20.77%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보통 26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262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4번, 전체의 66.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7.28에 뜬 신호로 -41.8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7.98%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80.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06에 뜬 신호로 -45.2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8.63%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20.65%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2.25%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62.49%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14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67%).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5.31%,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15.32%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3년 | 2번 | -5.31% | 50.0% |
| 2024년 | 14번 | -5.82% | 42.9% |
| 2025년 | 2번 | -10.49% | 0.0% |
| 2026년 | 3번 | -15.32%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28 | -41.84% |
| 2026.05.06 | -15.03% |
| 2026.01.05 | -15.32% |
| 2025.04.18 | -3.00% |
| 2025.01.06 | -17.98% |
| 2024.12.04 | -21.06% |
22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2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23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45%p였다. 스토리지의 자리는 아래에서 16%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오닉스코인(+15.10%p) · 아카시네트워크(+14.91%p) · 델리시움(+13.56%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팬시(-11.04%p) · 카바(-9.07%p) · 스탯(-8.11%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스토리지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6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스토리지에서 조사한 신호 7개 중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4번째다. 가장 컸던 건 +5.36%p를 낸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2번 | +5.36%p | +0.47%p |
| 이격도 침체 | 36번 | +1.94%p | +0.10%p |
| MACD 데드크로스 | 25번 | +1.59%p | -4.02%p |
| 이격도 과열 | 25번 | -5.21%p | -8.03%p |
| MACD 골든크로스 | 25번 | -6.77%p | -3.05%p |
| 거래량 급증 | 55번 | -6.97%p | -0.60%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종가가 볼린저밴드 상단(20일 이동평균 + 표준편차 2배)을 위로 뚫은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