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빅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
시빅 이격도 과열, 모두 21번 떴다
2024.03.14부터 2026.09.12까지 913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23일(24.4%)은 빼고, 남은 690일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가 21번 떴다. 2024.07.20에 처음 떴고, 2026.01.08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0.38%였다. 평소에 샀을 땐 -6.49%라서 신호 쪽이 6.11%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2.9%로 평소(33.5%)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3.75%라 중앙값과 4.13%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5.54%에서 +16.44%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0.19%였다. 평소에 샀을 땐 -15.28%라서 신호 쪽이 5.09%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3.3%로 평소(26.1%)보다 많았다. 가운데 절반은 -25.65%에서 +6.76%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1.98%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19.98%p)보다 12.00%p 넓게 흩어진 셈이다. 이격도 과열 신호는 보통 8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138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2번, 전체의 57.1%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2.05에 뜬 신호로 -29.0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5.54%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4번, 전체의 66.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12.31에 뜬 신호로 -46.9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5.65%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70.27%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6.44%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99.31%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11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2%).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16.44%,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15.54%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11번 | +16.44% | 63.6% |
| 2025년 | 9번 | -8.64% | 22.2% |
| 2026년 | 1번 | -15.54%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1.08 | -15.54% |
| 2025.12.05 | -29.04% |
| 2025.07.20 | -9.40% |
| 2025.07.18 | -9.09% |
| 2025.07.16 | -7.80% |
| 2025.07.11 | +0.00% |
24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4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82%p였다. 시빅의 자리는 아래에서 87%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오닉스코인(+16.57%p) · 델리시움(+13.82%p) · 바운스빗(+13.1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로아코어(-17.35%p) · 에이아이앤에프티(-13.39%p) · 솔브프로토콜(-11.8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시빅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5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시빅에서 조사한 신호 6개 중 20일 뒤 차이가 가장 컸던 건 이격도 과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MACD 데드크로스 | 21번 | +4.23%p | -5.22%p |
| MACD 골든크로스 | 23번 | +3.11%p | +0.42%p |
| 이격도 침체 | 29번 | -2.60%p | -2.14%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3번 | -2.81%p | -7.99%p |
| 거래량 급증 | 58번 | -3.31%p | +4.06%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이격도 과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이격도(종가 ÷ 20일 이동평균 × 100)가 110을 처음 넘어선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