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넷에서는 이격도 과열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
아이오넷 이격도 과열, 모두 25번 떴다
2024.08.07부터 2026.09.12까지 767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71일(9.3%)은 빼고, 남은 696일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가 25번 떴다. 2024.09.17에 처음 떴고, 2026.06.19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6.41%였다. 평소에 샀을 땐 -6.82%라서 신호 쪽이 0.41%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36.0%로 평소(39.1%)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1.01%라 중앙값과 5.4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2.93%에서 +6.66%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2.21%였다. 평소에 샀을 땐 -22.34%라서 신호 쪽이 0.13%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24.0%로 평소(33.6%)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13.71%라 중앙값과 8.5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5.41%에서 +0.00%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9.59%p 폭 안에 모였다. 평소(31.48%p)보다 1.89%p 좁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41%p)에서 컸고, 60일(+0.13%p)가 되자 옅어졌다. 이격도 과열 신호는 보통 11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115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64.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1.15에 뜬 신호로 -33.46%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2.93%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 전체의 76.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03에 뜬 신호로 -70.51%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5.41%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57.51%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6.66%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90.9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6년에 12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48%).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50.13%,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22.58%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3번 | +50.13% | 100.0% |
| 2025년 | 10번 | -22.58% | 20.0% |
| 2026년 | 12번 | -5.37% | 33.3%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6.19 | -9.64% |
| 2026.06.15 | -6.41% |
| 2026.06.13 | -5.73% |
| 2026.06.03 | -3.99% |
| 2026.05.29 | -7.86% |
| 2026.05.26 | +5.24% |
24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4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82%p였다. 아이오넷의 자리는 아래에서 47%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오닉스코인(+16.57%p) · 델리시움(+13.82%p) · 바운스빗(+13.1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로아코어(-17.35%p) · 에이아이앤에프티(-13.39%p) · 솔브프로토콜(-11.8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아이오넷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4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아이오넷에서 조사한 신호 5개 중 이격도 과열 신호는 3번째다. 가장 컸던 건 +1.03%p를 낸 거래량 급증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거래량 급증 | 28번 | +1.03%p | -2.98%p |
| MACD 데드크로스 | 27번 | +0.69%p | -3.11%p |
| MACD 골든크로스 | 27번 | -1.74%p | -5.51%p |
| 이격도 침체 | 32번 | -5.37%p | -10.66%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이격도 과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이격도(종가 ÷ 20일 이동평균 × 100)가 110을 처음 넘어선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