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차이는 60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
아이큐 MACD 데드크로스, 모두 28번 떴다
2024.03.19부터 2026.09.12까지 908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79일(19.7%)은 빼고, 남은 729일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가 28번 떴다. 2024.05.28에 처음 떴고, 2026.06.25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7.19%였다. 평소에 샀을 땐 -7.85%라서 신호 쪽이 0.66%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2.1%로 평소(28.9%)보다 많았다. 가운데 절반은 -12.42%에서 +3.25%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2.47%였다. 평소에 샀을 땐 -19.64%라서 신호 쪽이 7.17%p 높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17.9%, 평소 16.6%로 비슷했다. 가운데 절반은 -26.94%에서 -1.56%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15.67%p로 평소(17.05%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66%p)보다 60일(+7.17%p)에서 더 벌어졌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28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7일 만에, 길게는 66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 전체의 67.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5.28에 뜬 신호로 -33.2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2.42%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3번, 전체의 82.1%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0.08에 뜬 신호로 -42.2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6.94%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22.09%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3.25%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55.33%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4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0%).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5.36%,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7.61%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9번 | +5.36% | 55.6% |
| 2025년 | 14번 | -7.61% | 14.3% |
| 2026년 | 5번 | -0.19% | 4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6.25 | +3.25% |
| 2026.05.15 | -12.42% |
| 2026.04.30 | -0.19% |
| 2026.03.27 | +1.06% |
| 2026.01.20 | -25.14% |
| 2025.12.16 | +2.36% |
26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6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50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25%p였다. 아이큐의 자리는 아래에서 59%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매버릭프로토콜(+11.51%p) · 매직(+9.36%p) · 알트레이어(+9.08%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코티(-7.85%p) · 이더파이(-7.73%p) · 웜홀(-6.99%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아이큐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5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아이큐에서 조사한 신호 6개 중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3번째다. 가장 컸던 건 +4.62%p를 낸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8번 | +4.62%p | +2.72%p |
| 이격도 침체 | 32번 | +1.70%p | -1.84%p |
| 이격도 과열 | 23번 | -2.06%p | +2.10%p |
| 거래량 급증 | 47번 | -2.74%p | -3.64%p |
| MACD 골든크로스 | 26번 | -2.78%p | +2.31%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MACD(12·26일)가 시그널선(9일)을 아래로 지나간 날(MACD 데드크로스).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