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루트에서는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아치루트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모두 35번 떴다
2022.11.23부터 2026.09.12까지 1,390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99일(7.1%)은 빼고, 남은 1,291일에서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가 35번 떴다. 2023.01.22에 처음 떴고, 2026.05.13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0.08%였다. 평소에 샀을 땐 -6.59%라서 신호 쪽이 3.49%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8.6%로 평소(34.0%)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4.85%라 중앙값과 5.23%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7.70%에서 +4.23% 사이에 들어갔다.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3.49%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8.90%였다. 평소에 샀을 땐 -17.05%라서 신호 쪽이 1.85%p 낮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31.4%로 평소(28.1%)보다 많았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12.48%라 중앙값과 6.42%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3.33%에서 +9.49%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1.93%p로 평소(21.81%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보통 13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122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5번, 전체의 71.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9.15에 뜬 신호로 -36.0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7.70%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4번, 전체의 68.6%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9.15에 뜬 신호로 -78.0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3.33%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54.67%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4.23%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90.70%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14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40%).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7.21%,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15.83%였다. 4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3년 | 9번 | -14.34% | 11.1% |
| 2024년 | 14번 | -7.21% | 35.7% |
| 2025년 | 9번 | -10.08% | 44.4% |
| 2026년 | 3번 | -15.83%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5.13 | -30.16% |
| 2026.05.09 | -6.81% |
| 2026.01.07 | -15.83% |
| 2025.09.15 | -36.03% |
| 2025.09.12 | -25.12% |
| 2025.07.21 | -10.57% |
22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2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23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45%p였다. 아치루트의 자리는 아래에서 17%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오닉스코인(+15.10%p) · 아카시네트워크(+14.91%p) · 델리시움(+13.56%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팬시(-11.04%p) · 카바(-9.07%p) · 스탯(-8.11%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아치루트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0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아치루트에서 조사한 신호 11개 중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는 8번째다. 가장 컸던 건 +8.15%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도 | 28번 | +8.15%p | +0.94%p |
| 정배열 | 21번 | +2.11%p | +6.34%p |
| 이격도 침체 | 41번 | +2.07%p | +4.10%p |
| MACD 데드크로스 | 40번 | +0.39%p | -2.59%p |
| 역배열 | 24번 | -1.10%p | -6.90%p |
| 거래량 급증 | 106번 | -1.64%p | -0.56%p |
| MACD 골든크로스 | 38번 | -1.72%p | +1.67%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37번 | -4.36%p | -5.64%p |
| 이격도 과열 | 28번 | -4.88%p | -9.37%p |
| 급등 | 20번 | -7.07%p | -15.75%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종가가 볼린저밴드 상단(20일 이동평균 + 표준편차 2배)을 위로 뚫은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