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에서 RSI 과매도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는 평소보다 못했다. 60일까지 가면 그 차이는 거의 없어졌다.
에이다 RSI 과매도, 모두 58번 떴다
2018.06.14부터 2026.09.12까지 3,013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34일(1.1%)은 빼고, 남은 2,979일에서 RSI 과매도 신호가 58번 떴다. 2018.08.24에 처음 떴고, 2026.06.28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5.26%였다. 평소에 샀을 땐 -2.42%라서 신호 쪽이 2.84%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4.5%로 평소(44.7%)보다 적었다. 가운데 절반은 -15.79%에서 +4.62% 사이에 들어갔다.
RSI 과매도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2.84%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8.47%였다. 평소에 샀을 땐 -8.61%라서 신호 쪽이 0.14%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36.2%로 평소(41.5%)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2.38%라 중앙값과 6.09%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7.37%에서 +13.82%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0.41%p 폭 안에 모였다. 평소(25.06%p)보다 4.65%p 좁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2.84%p)에서 컸고, 60일(+0.14%p)가 되자 옅어졌다. RSI 과매도 신호는 보통 18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302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8번, 전체의 65.5%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29에 뜬 신호로 -35.19%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5.79%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7번, 전체의 63.8%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8.12.03에 뜬 신호로 -44.5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7.37%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35.45%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4.62%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0.64%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46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79%).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5.17%,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6.39%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10년대 | 12번 | -6.39% | 33.3% |
| 2020년대 | 46번 | -5.17% | 34.8%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6.28 | +10.45% |
| 2026.06.23 | +3.95% |
| 2026.06.14 | +10.71% |
| 2026.06.01 | -26.95% |
| 2026.01.31 | -8.09% |
| 2025.12.01 | -5.61% |
168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68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9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47%p였다. 에이다의 자리는 아래에서 15%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크로미아(+13.96%p) · 파워렛저(+10.75%p) · 신세틱스(+10.7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어베일(-10.95%p) · 캣인어독스월드(-10.30%p) · 알에스에스쓰리(-7.62%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에이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4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에이다에서 조사한 신호 15개 중 RSI 과매도 신호는 13번째다. 가장 컸던 건 +7.20%p를 낸 거래량 급증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거래량 급증 | 132번 | +7.20%p | +12.87%p |
| 정배열 | 38번 | +6.17%p | +19.48%p |
| 이격도 과열 | 76번 | +5.46%p | +2.49%p |
| 골든크로스 | 23번 | +5.24%p | +11.15%p |
| RSI 과매수 | 57번 | +5.24%p | +10.62%p |
| 신고가 | 64번 | +5.23%p | +4.28%p |
| 급등 | 41번 | +1.37%p | +5.34%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100번 | +0.95%p | -1.22%p |
| MACD 골든크로스 | 101번 | +0.65%p | +2.55%p |
| 이격도 침체 | 95번 | -0.84%p | -5.28%p |
| MACD 데드크로스 | 102번 | -2.31%p | -5.47%p |
| 데드크로스 | 23번 | -2.63%p | -2.07%p |
| 역배열 | 60번 | -3.26%p | -5.54%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89번 | -3.84%p | -4.96%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RSI 과매도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RSI(14일)가 30 아래로 내려간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