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더블유이의 이격도 과열 신호는 20일 뒤와 60일 뒤 결과가 서로 반대로 갈렸다. 며칠 뒤를 보느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지는 경우다.
에이더블유이 이격도 과열, 모두 38번 떴다
2023.04.06부터 2026.09.12까지 1,256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42일(11.3%)은 빼고, 남은 1,114일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가 38번 떴다. 2023.07.15에 처음 떴고, 2026.07.11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32%였다. 평소에 샀을 땐 -1.40%라서 신호 쪽이 2.72%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2.6%로 평소(46.3%)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5.68%라 중앙값과 4.36%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2.88%에서 +17.99% 사이에 들어갔다.
이격도 과열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2.72%p 좋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83%였다. 평소에 샀을 땐 +0.41%라서 신호 쪽이 2.24%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7.4%로 평소(50.5%)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12.55%라 중앙값과 14.38%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8.13%에서 +49.96%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0.87%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19.60%p)보다 11.27%p 넓게 흩어진 셈이다. 이격도 과열 신호는 보통 9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174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까지 보니 평소와 비교한 결과가 반대로 바뀌었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8번, 전체의 47.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3.26에 뜬 신호로 -31.0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2.88%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0번, 전체의 52.6%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2.13에 뜬 신호로 -57.7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8.13%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64.11%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7.99%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95.14%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15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39%).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17.19%,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12.25%였다. 4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3년 | 8번 | -2.41% | 37.5% |
| 2024년 | 15번 | +17.19% | 73.3% |
| 2025년 | 11번 | -7.24% | 45.5% |
| 2026년 | 4번 | -12.25% | 25.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11 | -22.38% |
| 2026.06.23 | +1.77% |
| 2026.04.30 | -16.71% |
| 2026.02.03 | -7.79% |
| 2025.12.03 | -12.79% |
| 2025.11.28 | -17.30% |
24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4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82%p였다. 에이더블유이의 자리는 아래에서 68%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오닉스코인(+16.57%p) · 델리시움(+13.82%p) · 바운스빗(+13.1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로아코어(-17.35%p) · 에이아이앤에프티(-13.39%p) · 솔브프로토콜(-11.8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에이더블유이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8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에이더블유이에서 조사한 신호 9개 중 이격도 과열 신호는 4번째다. 가장 컸던 건 +5.16%p를 낸 거래량 급증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거래량 급증 | 87번 | +5.16%p | +3.19%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8번 | +4.50%p | +7.10%p |
| 역배열 | 20번 | +2.86%p | +0.11%p |
| 이격도 침체 | 24번 | +0.78%p | -10.32%p |
| MACD 데드크로스 | 41번 | +0.42%p | -0.15%p |
| 정배열 | 22번 | -0.14%p | +5.10%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36번 | -0.22%p | -2.83%p |
| MACD 골든크로스 | 41번 | -3.06%p | +0.05%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이격도 과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이격도(종가 ÷ 20일 이동평균 × 100)가 110을 처음 넘어선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