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차이는 60일까지 기다렸을 때 평소보다 나은 쪽으로 벌어졌다.
에이브 이격도 과열, 모두 72번 떴다
2021.03.04부터 2026.09.12까지 2,019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46일(7.2%)은 빼고, 남은 1,873일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가 72번 떴다. 2021.04.02에 처음 떴고, 2026.08.21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23%였다. 평소에 샀을 땐 -1.76%라서 신호 쪽이 0.53%p 높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4.4%, 평소 46.0%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1.84%라 중앙값과 3.07%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7.49%에서 +23.09%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재보니 이 신호만으로 생긴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21%였다. 평소에 샀을 땐 -6.93%라서 신호 쪽이 5.72%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5.1%로 평소(40.9%)보다 많았다. 가운데 절반은 -25.48%에서 +20.71%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40.58%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6.14%p)보다 14.44%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53%p)보다 60일(+5.72%p)에서 더 벌어졌다. 이격도 과열 신호는 보통 13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126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0번, 전체의 55.6%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5.30에 뜬 신호로 -51.11%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7.49%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9번, 전체의 54.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4.28에 뜬 신호로 -59.51%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5.48%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95.41%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23.09%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46.52%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18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25%).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5.02%, 가장 나빴던 건 2022년의 -12.26%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1년 | 13번 | -4.87% | 38.5% |
| 2022년 | 12번 | -12.26% | 41.7% |
| 2023년 | 10번 | -5.27% | 40.0% |
| 2024년 | 18번 | +5.02% | 61.1% |
| 2025년 | 12번 | -8.46% | 25.0% |
| 2026년 | 7번 | +2.96% | 57.1%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21 | +9.24% |
| 2026.07.11 | -5.19% |
| 2026.07.06 | -0.57% |
| 2026.07.03 | +2.96% |
| 2026.06.24 | +25.13% |
| 2026.06.20 | +23.29% |
24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4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82%p였다. 에이브의 자리는 아래에서 48%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오닉스코인(+16.57%p) · 델리시움(+13.82%p) · 바운스빗(+13.1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로아코어(-17.35%p) · 에이아이앤에프티(-13.39%p) · 솔브프로토콜(-11.8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에이브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2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에이브에서 조사한 신호 13개 중 이격도 과열 신호는 7번째다. 가장 컸던 건 +9.13%p를 낸 RSI 과매도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도 | 25번 | +9.13%p | +6.46%p |
| 신고가 | 32번 | +5.32%p | +8.34%p |
| RSI 과매수 | 34번 | +4.31%p | +11.49%p |
| 거래량 급증 | 103번 | +3.35%p | +1.77%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48번 | +1.78%p | +2.23%p |
| 이격도 침체 | 77번 | +1.42%p | +2.70%p |
| MACD 골든크로스 | 69번 | -0.17%p | +4.60%p |
| 급등 | 24번 | -1.09%p | -0.91%p |
| 역배열 | 34번 | -1.32%p | +0.04%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54번 | -2.14%p | -4.81%p |
| MACD 데드크로스 | 71번 | -2.74%p | -1.74%p |
| 정배열 | 39번 | -5.90%p | -2.07%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이격도 과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이격도(종가 ÷ 20일 이동평균 × 100)가 110을 처음 넘어선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