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셔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는 평소보다 못했다. 60일까지 가면 그 차이는 거의 없어졌다.
에이셔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모두 24번 떴다
2024.08.14부터 2026.09.12까지 760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32일(4.2%)은 빼고, 남은 728일에서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가 24번 떴다. 2024.10.23에 처음 떴고, 2026.07.27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1.51%였다. 평소에 샀을 땐 -7.44%라서 신호 쪽이 4.07%p 낮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41.7%로 평소(36.6%)보다 많았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4.50%라 중앙값과 7.0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1.25%에서 +12.10% 사이에 들어갔다.
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8.37%였다. 평소에 샀을 땐 -17.57%라서 신호 쪽이 0.80%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4.8%, 평소 33.8%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12.12%라 중앙값과 6.25%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8.54%에서 +16.01%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43.35%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9.09%p)보다 14.26%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4.07%p)에서 컸고, 60일(-0.80%p)가 되자 옅어졌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는 보통 22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3일 만에, 길게는 73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4번, 전체의 58.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0.15에 뜬 신호로 -38.38%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1.25%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5번, 전체의 65.2%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10.15에 뜬 신호로 -71.5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8.54%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99.93%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2.10%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38.31%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4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8%).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33.76%,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27.17%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3번 | +33.76% | 100.0% |
| 2025년 | 14번 | -27.17% | 35.7% |
| 2026년 | 7번 | -11.29% | 28.6%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27 | -11.74% |
| 2026.06.25 | +6.97% |
| 2026.06.04 | -11.29% |
| 2026.04.09 | -1.49% |
| 2026.02.23 | +22.78% |
| 2026.02.05 | -16.11% |
24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4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28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09%p였다. 에이셔의 자리는 아래에서 10% 안쪽이다. 다른 코인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지엠엑스(+15.53%p) · 코티(+8.72%p) · 자이(+7.34%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프랙스(-9.60%p) · 사이버(-7.91%p) · 아발란체(-7.62%p) 순이었다.
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
에이셔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3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에이셔에서 조사한 신호 4개 중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20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 가장 컸던 건 +7.27%p를 낸 거래량 급증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거래량 급증 | 45번 | +7.27%p | -7.24%p |
| 이격도 과열 | 23번 | +6.51%p | -2.97%p |
| 이격도 침체 | 31번 | -3.85%p | -5.93%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종가가 볼린저밴드 하단(20일 이동평균 − 표준편차 2배) 아래로 떨어진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