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코인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는 평소보다 나았다. 다만 60일까지 들고 있으면 그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
에이프코인 이격도 과열, 모두 20번 떴다
2023.07.18부터 2026.09.12까지 1,153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549일(47.6%)은 빼고, 남은 604일에서 이격도 과열 신호가 20번 떴다. 2023.08.14에 처음 떴고, 2026.07.09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0.01%였다. 평소에 샀을 땐 -9.61%라서 신호 쪽이 9.62%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50.0%로 평소(31.0%)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4.63%라 중앙값과 4.62%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5.02%에서 +26.52%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2.69%였다. 평소에 샀을 땐 -12.22%라서 신호 쪽이 0.47%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0.0%로 평소(36.4%)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5.13%라 중앙값과 7.56%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1.36%에서 +11.17%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41.54%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5.15%p)보다 16.39%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9.62%p)에서 컸고, 60일(-0.47%p)가 되자 옅어졌다. 이격도 과열 신호는 보통 24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3일 만에, 길게는 338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0번, 전체의 50.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3.08.14에 뜬 신호로 -34.48%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5.02%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4번, 전체의 70.0%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3.13에 뜬 신호로 -49.88%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1.36%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57.63%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26.52%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92.11%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10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0%).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21.73%, 가장 나빴던 건 2023년의 -15.02%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3년 | 5번 | -15.02% | 20.0% |
| 2024년 | 10번 | +21.73% | 60.0% |
| 2025년 | 2번 | +11.02% | 100.0% |
| 2026년 | 3번 | -1.77% | 33.3%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09 | -14.64% |
| 2026.06.26 | -1.77% |
| 2026.04.24 | +26.26% |
| 2025.05.21 | +5.66% |
| 2025.05.09 | +16.38% |
| 2024.11.27 | +26.52% |
24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4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82%p였다. 에이프코인의 순위는 위에서 11번째로, 상위 5% 안에 든다.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오닉스코인(+16.57%p) · 델리시움(+13.82%p) · 바운스빗(+13.1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로아코어(-17.35%p) · 에이아이앤에프티(-13.39%p) · 솔브프로토콜(-11.84%p) 순이었다.
함께 비교한 사례 중 앞쪽에 들었습니다.
에이프코인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6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에이프코인에서 조사한 신호 7개 중 20일 뒤 차이가 가장 컸던 건 이격도 과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MACD 데드크로스 | 27번 | +8.39%p | +0.26%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0번 | +6.73%p | -4.69%p |
| MACD 골든크로스 | 26번 | +3.57%p | -2.13%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1번 | +1.72%p | -24.02%p |
| 거래량 급증 | 39번 | -0.75%p | -0.17%p |
| 이격도 침체 | 33번 | -1.41%p | -24.02%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이격도 과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이격도(종가 ÷ 20일 이동평균 × 100)가 110을 처음 넘어선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