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코인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는 평소보다 나았다. 다만 60일까지 들고 있으면 그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
에이프코인 MACD 데드크로스, 모두 27번 떴다
2023.07.18부터 2026.09.12까지 1,153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549일(47.6%)은 빼고, 남은 604일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가 27번 떴다. 2023.09.11에 처음 떴고, 2026.07.14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22%였다. 평소에 샀을 땐 -9.61%라서 신호 쪽이 8.39%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8.1%로 평소(31.0%)보다 많았다. 가운데 절반은 -16.29%에서 +6.00%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1.96%였다. 평소에 샀을 땐 -12.22%라서 신호 쪽이 0.26%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33.3%로 평소(36.4%)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8.32%라 중앙값과 3.64%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6.63%에서 +11.13%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2.29%p 폭 안에 모였다. 평소(25.15%p)보다 2.86%p 좁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8.39%p)에서 컸고, 60일(+0.26%p)가 되자 옅어졌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28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2일 만에, 길게는 186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4번, 전체의 51.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20에 뜬 신호로 -30.7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6.29%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8번, 전체의 66.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09에 뜬 신호로 -54.5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6.63%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82.60%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6.00%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13.30%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4년에 9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33%).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3년의 +6.00%,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12.68%였다. 4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3년 | 5번 | +6.00% | 80.0% |
| 2024년 | 9번 | -4.15% | 44.4% |
| 2025년 | 9번 | -12.68% | 33.3% |
| 2026년 | 4번 | -4.24% | 5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14 | -11.96% |
| 2026.07.06 | +3.48% |
| 2026.06.05 | +5.26% |
| 2026.05.08 | -25.93% |
| 2025.11.03 | -26.08% |
| 2025.10.11 | +5.80% |
26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6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50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25%p였다. 에이프코인의 순위는 위에서 4번째로, 상위 2% 안에 든다. 물론 지나간 성적이고 다음에도 그렇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매버릭프로토콜(+11.51%p) · 매직(+9.36%p) · 알트레이어(+9.08%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코티(-7.85%p) · 이더파이(-7.73%p) · 웜홀(-6.99%p) 순이었다.
함께 비교한 사례 중 앞쪽에 들었습니다.
에이프코인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6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에이프코인에서 조사한 신호 7개 중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2번째다. 가장 컸던 건 +9.62%p를 낸 이격도 과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과열 | 20번 | +9.62%p | -0.47%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0번 | +6.73%p | -4.69%p |
| MACD 골든크로스 | 26번 | +3.57%p | -2.13%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1번 | +1.72%p | -24.02%p |
| 거래량 급증 | 39번 | -0.75%p | -0.17%p |
| 이격도 침체 | 33번 | -1.41%p | -24.02%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MACD(12·26일)가 시그널선(9일)을 아래로 지나간 날(MACD 데드크로스).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