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아이쓰리에서 역배열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는 평소보다 못했다. 60일까지 가면 그 차이는 거의 없어졌다.
에이피아이쓰리 역배열, 모두 22번 떴다
2023.11.07부터 2026.09.12까지 1,041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06일(10.2%)은 빼고, 남은 935일에서 역배열 신호가 22번 떴다. 2024.04.02에 처음 떴고, 2026.06.24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8.68%였다. 평소에 샀을 땐 -7.35%라서 신호 쪽이 1.33%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7.3%로 평소(35.9%)보다 적었다. 가운데 절반은 -21.84%에서 +8.82% 사이에 들어갔다.
역배열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1.33%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6.92%였다. 평소에 샀을 땐 -17.35%라서 신호 쪽이 0.43%p 높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13.6%로 평소(32.7%)보다 적었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가운데 절반은 -32.61%에서 -11.13%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30.66%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9.00%p)보다 1.66%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1.33%p)에서 컸고, 60일(+0.43%p)가 되자 옅어졌다. 역배열 신호는 보통 33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5일 만에, 길게는 114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72.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7.27에 뜬 신호로 -36.1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1.84%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9번, 전체의 86.4%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09에 뜬 신호로 -62.6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2.61%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46.22%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8.82%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2.34%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1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50%).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7.70%,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9.89%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7번 | -7.70% | 42.9% |
| 2025년 | 11번 | -8.44% | 27.3% |
| 2026년 | 4번 | -9.89%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6.24 | -8.91% |
| 2026.06.01 | -10.88% |
| 2026.03.23 | -1.68% |
| 2026.01.16 | -28.44% |
| 2025.12.31 | -5.99% |
| 2025.11.14 | -8.44% |
16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6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6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74%p였다. 에이피아이쓰리의 자리는 아래에서 41%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로켓풀(+10.68%p) · 코티(+10.19%p) · 라이브피어(+7.2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수이(-9.75%p) · 뉴메레르(-9.00%p) · 신세틱스(-8.65%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에이피아이쓰리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8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에이피아이쓰리에서 조사한 신호 9개 중 역배열 신호는 6번째다. 가장 컸던 건 +10.33%p를 낸 이격도 과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이격도 과열 | 30번 | +10.33%p | +8.74%p |
| MACD 골든크로스 | 36번 | +8.04%p | +7.25%p |
| MACD 데드크로스 | 38번 | +2.78%p | +3.51%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6번 | +0.44%p | +8.53%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31번 | +0.32%p | -2.73%p |
| 거래량 급증 | 58번 | -2.30%p | +6.51%p |
| 이격도 침체 | 51번 | -2.68%p | -5.08%p |
| 급등 | 20번 | -4.42%p | -7.11%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역배열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5·20·60일 이동평균이 아래에서부터 이 순서로 처음 늘어선 날(역배열 성립일). 종가 기준.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