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아에서 급등 신호를 보고 샀어도 20일 뒤에는 평소와 비슷했다. 그런데 60일까지 가면 평소보다 못한 쪽으로 기울었다.
엘리시아 급등, 모두 52번 떴다
2020.03.25부터 2026.09.12까지 2,363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52일(6.4%)은 빼고, 남은 2,211일에서 급등 신호가 52번 떴다. 2020.05.15에 처음 떴고, 2026.01.23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4.51%였다. 평소에 샀을 땐 -3.89%라서 신호 쪽이 0.62%p 낮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45.1%로 평소(40.2%)보다 많았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34.88%라 중앙값과 39.39%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8.52%에서 +40.41% 사이에 들어갔다.
급등 뒤 20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6.91%였다. 평소에 샀을 땐 -9.14%라서 신호 쪽이 17.77%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35.3%로 평소(37.5%)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5.26%라 중앙값과 32.17%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45.92%에서 +33.92%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68.93%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2.56%p)보다 46.37%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62%p)보다 60일(-17.77%p)에서 더 벌어졌다. 급등 신호는 보통 9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386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8번, 전체의 54.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5.03에 뜬 신호로 -71.2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8.52%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3번, 전체의 64.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4.02에 뜬 신호로 -88.81%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45.92%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687.34%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40.41%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58.59%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1년에 22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43%).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26.43%,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18.86%였다. 6개 시기에 걸쳐 고르게 떴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0년 | 8번 | +2.32% | 50.0% |
| 2021년 | 22번 | -17.69% | 36.4% |
| 2022년 | 1번 | +6.07% | 100.0% |
| 2023년 | 3번 | -15.29% | 33.3% |
| 2024년 | 15번 | +26.43% | 60.0% |
| 2026년 | 2번 | -18.86%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1.23 | -29.40% |
| 2026.01.06 | -8.33% |
| 2024.12.25 | -25.24% |
| 2024.12.14 | -35.52% |
| 2024.12.13 | -15.51% |
| 2024.12.04 | +35.70% |
113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13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31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4.90%p였다. 엘리시아의 자리는 아래에서 71%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샌드박스(+25.47%p) · 이더리움(+14.40%p) · 델리시움(+13.61%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마일벌스(-19.13%p) · 카르테시(-17.67%p) · 우마(-17.27%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엘리시아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2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엘리시아에서 조사한 신호 13개 중 급등 신호는 8번째다. 가장 컸던 건 +6.53%p를 낸 급락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급락 | 22번 | +6.53%p | -5.44%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66번 | +6.46%p | +6.36%p |
| 이격도 과열 | 70번 | +3.61%p | +1.93%p |
| 정배열 | 30번 | +2.16%p | +2.01%p |
| 거래량 급증 | 152번 | +1.51%p | +1.89%p |
| 역배열 | 50번 | +1.46%p | +0.23%p |
| RSI 과매수 | 33번 | -0.17%p | -1.12%p |
| RSI 과매도 | 34번 | -1.37%p | +6.60%p |
| 이격도 침체 | 71번 | -1.60%p | +0.79%p |
| MACD 데드크로스 | 78번 | -1.84%p | +1.76%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67번 | -2.06%p | +3.30%p |
| MACD 골든크로스 | 75번 | -2.43%p | -1.46%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급등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하루 종가가 전날보다 15% 이상 오른 날. 원화마켓 일봉(오전 9시 기준) 종가로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