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에서는 데드크로스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엘프 데드크로스, 모두 22번 떴다
2018.04.12부터 2026.09.12까지 3,076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384일(12.5%)은 빼고, 남은 2,692일에서 데드크로스 신호가 22번 떴다. 2018.08.11에 처음 떴고, 2026.02.06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3.95%였다. 평소에 샀을 땐 -2.34%라서 신호 쪽이 1.61%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2.7%로 평소(43.5%)보다 적었다. 평균으로 따지면 -8.87%라 중앙값과 4.92%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떨어진 날이 평균을 끌어내렸다. 가운데 절반은 -19.78%에서 -1.84% 사이에 들어갔다.
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1.26%였다. 평소에 샀을 땐 -7.39%라서 신호 쪽이 3.87%p 낮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27.3%로 평소(39.9%)보다 적었다. 가운데 절반은 -37.69%에서 +2.61%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17.94%p 폭 안에 모였다. 평소(22.87%p)보다 4.93%p 좁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1.61%p)보다 60일(-3.87%p)에서 더 벌어졌다.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121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4일 만에, 길게는 263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7번, 전체의 77.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2.04.25에 뜬 신호로 -48.4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9.78%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72.7%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1.05.10에 뜬 신호로 -58.57%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7.69%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27.22%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84%보다 나았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5.6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18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82%).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3.07%,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17.44%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10년대 | 4번 | -17.44% | 25.0% |
| 2020년대 | 18번 | -3.07% | 22.2%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2.06 | -2.61% |
| 2025.08.29 | +1.84% |
| 2025.05.17 | -8.88% |
| 2025.01.07 | -27.17% |
| 2024.10.15 | -10.63% |
| 2024.09.01 | +6.96% |
35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5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0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2.01%p였다. 엘프의 자리는 아래에서 57%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카이버네트워크(+6.08%p) · 오브스(+3.69%p) · 컴파운드(+3.32%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퀀텀(-8.03%p) · 체인링크(-5.51%p) · 볼타(-5.38%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엘프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5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엘프에서 조사한 신호 16개 중 데드크로스 신호는 9번째다. 가장 컸던 건 +9.09%p를 낸 RSI 과매수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RSI 과매수 | 50번 | +9.09%p | +15.88%p |
| 신고가 | 38번 | +5.80%p | -1.75%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106번 | +1.83%p | +4.14%p |
| MACD 데드크로스 | 100번 | +1.79%p | +1.99%p |
| 역배열 | 61번 | +1.70%p | +3.94%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74번 | +0.62%p | -1.78%p |
| 이격도 과열 | 85번 | +0.35%p | +2.92%p |
| MACD 골든크로스 | 103번 | -0.90%p | -0.34%p |
| 거래량 급증 | 225번 | -1.75%p | -1.05%p |
| 이격도 침체 | 81번 | -2.25%p | +0.50%p |
| 급락 | 30번 | -5.03%p | -9.52%p |
| 골든크로스 | 22번 | -5.30%p | -3.14%p |
| RSI 과매도 | 43번 | -6.09%p | -8.10%p |
| 정배열 | 42번 | -7.04%p | -8.97%p |
| 급등 | 43번 | -9.89%p | -13.82%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20일 이동평균이 60일 이동평균을 아래로 지나간 날.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