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우스에서는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오디우스 거래량 급증, 모두 55번 떴다
2023.12.04부터 2026.09.12까지 1,014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80일(27.6%)은 빼고, 남은 734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55번 떴다. 2024.01.20에 처음 떴고, 2026.07.08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8.80%였다. 평소에 샀을 땐 -7.54%라서 신호 쪽이 1.26%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0.9%, 평소 30.1%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4.70%라 중앙값과 4.10%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5.27%에서 +5.50% 사이에 들어갔다.
거래량 급증 뒤 20일 성적은 평소보다 -1.26%p 낮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8.05%였다. 평소에 샀을 땐 -15.95%라서 신호 쪽이 2.10%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21.8%, 평소 22.3%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11.63%라 중앙값과 6.42%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3.02%에서 -0.60%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이 들어간 폭은 20.77%p로 평소(19.48%p)와 거의 같았다. 신호가 결과를 더 흔들지는 않았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9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110일 만에 다시 떴다.
60일 뒤에도 평소와 비교한 방향은 그대로였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38번, 전체의 69.1%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5.24에 뜬 신호로 -32.10%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5.27%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43번, 전체의 78.2%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12.27에 뜬 신호로 -51.9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3.02%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40.00%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5.50%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72.10%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25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45%).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3.44%,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10.83%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22번 | -3.44% | 40.9% |
| 2025년 | 25번 | -10.83% | 28.0% |
| 2026년 | 8번 | -7.79% | 12.5%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7.08 | -11.35% |
| 2026.05.27 | -19.62% |
| 2026.04.20 | -7.73% |
| 2026.04.18 | -2.15% |
| 2026.04.17 | -7.86% |
| 2026.03.31 | +28.80%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오디우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49%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오디우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5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오디우스에서 조사한 신호 6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의 20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 가장 컸던 건 +3.30%p를 낸 MACD 데드크로스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MACD 데드크로스 | 26번 | +3.30%p | -0.68%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4번 | +0.93%p | +5.69%p |
| 이격도 침체 | 36번 | +0.47%p | -7.02%p |
| MACD 골든크로스 | 26번 | -0.63%p | -0.33%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6번 | -0.72%p | -0.90%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