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스에서는 RSI 과매도 신호를 보고 샀어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신호가 떴다고 결과가 확 달라지지는 않았다.
오브스 RSI 과매도, 모두 43번 떴다
2019.04.18부터 2026.09.12까지 2,705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293일(10.8%)은 빼고, 남은 2,412일에서 RSI 과매도 신호가 43번 떴다. 2019.07.11에 처음 떴고, 2026.08.06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3.19%였다. 평소에 샀을 땐 -4.05%라서 신호 쪽이 0.86%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4.2%로 평소(38.2%)보다 많았다. 가운데 절반은 -17.11%에서 +7.91% 사이에 들어갔다.
RSI 과매도 뒤 20일 성적은 평소와 거의 같았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1.77%였다. 평소에 샀을 땐 -11.93%라서 신호 쪽이 0.16%p 높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34.1%, 평소 33.0%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6.64%라 중앙값과 5.13%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7.67%에서 +7.10%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5.02%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0.59%p)보다 4.43%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0.86%p)에서 컸고, 60일(+0.16%p)가 되자 옅어졌다. RSI 과매도 신호는 보통 27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3일 만에, 길게는 281일 만에 다시 떴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4번, 전체의 55.8%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9.07.26에 뜬 신호로 -42.42%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7.11%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7번, 전체의 65.9%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19.07.11에 뜬 신호로 -49.0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7.67%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62.35%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7.91%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04.7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10년 단위로 나눠 보면 2020년대에 36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84%).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0년대의 +0.12%, 가장 나빴던 건 2010년대의 -20.14%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10년대 | 7번 | -20.14% | 14.3% |
| 2020년대 | 36번 | +0.12% | 5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06 | +5.79% |
| 2026.07.28 | -7.39% |
| 2026.06.23 | +2.78% |
| 2026.06.18 | +6.27% |
| 2026.06.01 | -18.18% |
| 2026.05.28 | -17.93% |
168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168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92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47%p였다. 오브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53%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크로미아(+13.96%p) · 파워렛저(+10.75%p) · 신세틱스(+10.70%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어베일(-10.95%p) · 캣인어독스월드(-10.30%p) · 알에스에스쓰리(-7.62%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오브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13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오브스에서 조사한 신호 14개 중 RSI 과매도 신호는 6번째다. 가장 컸던 건 +105.37%p를 낸 신고가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신고가 | 21번 | +105.37%p | +211.35%p |
| RSI 과매수 | 34번 | +5.61%p | +14.79%p |
| 데드크로스 | 21번 | +3.69%p | -3.20%p |
| 역배열 | 59번 | +3.69%p | -1.40%p |
| 정배열 | 32번 | +1.09%p | -1.80%p |
| MACD 골든크로스 | 79번 | +0.58%p | -3.19%p |
| 이격도 침체 | 83번 | -0.58%p | +5.75%p |
| MACD 데드크로스 | 86번 | -0.96%p | -3.37%p |
| 거래량 급증 | 167번 | -1.15%p | +2.42%p |
| 이격도 과열 | 66번 | -1.19%p | +11.08%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76번 | -2.70%p | -4.06%p |
| 급등 | 33번 | -4.14%p | +19.38%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76번 | -4.92%p | -1.67%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RSI 과매도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RSI(14일)가 30 아래로 내려간 날. 종가 기준,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