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모시스에서는 MACD 데드크로스 신호를 보고 산 쪽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못했다. 더 오래 들고 있어도 뒤집히지 않았다.
오스모시스 MACD 데드크로스, 모두 27번 떴다
2023.12.26부터 2026.09.12까지 992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404일(40.7%)은 빼고, 남은 588일에서 MACD 데드크로스 신호가 27번 떴다. 2024.02.21에 처음 떴고, 2026.06.23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7.00%였다. 평소에 샀을 땐 -13.41%라서 신호 쪽이 3.59%p 낮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19.2%, 평소 18.7%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10.52%라 중앙값과 6.48%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6.36%에서 -2.45% 사이에 들어갔다.
단기로는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뒤처졌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35.79%였다. 평소에 샀을 땐 -33.97%라서 신호 쪽이 1.82%p 낮았다. 그런데 오른 경우는 오히려 신호 뒤가 15.4%로 평소(8.1%)보다 많았다. 중앙값과 오른 횟수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킨 셈이다. 평균으로 따지면 -26.78%라 중앙값과 9.01%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39.89%에서 -19.80%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3.91%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0.79%p)보다 3.12%p 넓게 흩어진 셈이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는 보통 32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5일 만에, 길게는 118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1번, 전체의 80.8%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04.11에 뜬 신호로 -34.2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6.36%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22번, 전체의 84.6%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4.12.12에 뜬 신호로 -51.94%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39.89%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46.63%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2.45%보다 나았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80.87%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5년에 12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46%).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5년의 -7.86%, 가장 나빴던 건 2026년의 -24.07%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11번 | -18.67% | 18.2% |
| 2025년 | 12번 | -7.86% | 25.0% |
| 2026년 | 3번 | -24.07% | 0.0%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6.23 | -15.96% |
| 2026.05.21 | -24.07% |
| 2026.01.23 | -29.61% |
| 2025.11.18 | -20.59% |
| 2025.10.11 | -3.93% |
| 2025.08.15 | -4.55% |
269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269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50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0.25%p였다. 오스모시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6% 안쪽이다. 다른 코인들에서 보인 만큼의 차이가 여기서는 나오지 않았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매버릭프로토콜(+11.51%p) · 매직(+9.36%p) · 알트레이어(+9.08%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코티(-7.85%p) · 이더파이(-7.73%p) · 웜홀(-6.99%p) 순이었다.
다른 사례와 견주면 뒤쪽에 놓였습니다.
오스모시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3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오스모시스에서 조사한 신호 4개 중 MACD 데드크로스 신호의 20일 뒤 차이가 가장 작았다. 가장 컸던 건 +0.05%p를 낸 MACD 골든크로스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MACD 골든크로스 | 23번 | +0.05%p | -2.82%p |
| 거래량 급증 | 39번 | -0.58%p | -5.10%p |
| 이격도 침체 | 27번 | -1.56%p | -0.32%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MACD 데드크로스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MACD(12·26일)가 시그널선(9일)을 아래로 지나간 날(MACD 데드크로스). 종가 기준, 교차 당일에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