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파이낸스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를 보고 샀다면 20일 뒤에도, 60일 뒤에도 평소보다 나았다. 짧게 봐도 길게 봐도 같은 쪽으로 기울었다.
온도파이낸스 거래량 급증, 모두 31번 떴다
2024.04.23부터 2026.09.12까지 873일을 봤다.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너무 적은 날과 상장 직후·단위가 바뀐 날 19일(2.2%)은 빼고, 남은 854일에서 거래량 급증 신호가 31번 떴다. 2024.05.24에 처음 떴고, 2026.08.22에 마지막으로 떴다.
20일 뒤엔 어땠나
신호가 뜬 날 샀다면 2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2.75%였다. 평소에 샀을 땐 -4.75%라서 신호 쪽이 2.00%p 높았다. 오른 경우도 신호 뒤가 45.2%로 평소(39.3%)보다 많았다. 평균으로 따지면 +5.99%라 중앙값과 8.74%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11.00%에서 +15.74% 사이에 들어갔다.
짧게 보면 이 신호를 따른 쪽이 평소보다 앞섰습니다.
60일까지 기다리면
신호가 뜬 날 샀다면 60일 뒤 수익률은 중앙값으로 -1.05%였다. 평소에 샀을 땐 -7.88%라서 신호 쪽이 6.83%p 높았다. 오른 경우는 신호 뒤 40.7%, 평소 40.9%로 비슷했다. 평균으로 따지면 +3.51%라 중앙값과 4.56%p나 벌어진다. 몇 번 크게 오른 날이 평균을 끌어올렸다. 가운데 절반은 -25.40%에서 +7.23% 사이에 들어갔다. 신호 뒤 결과의 가운데 절반은 26.74%p 폭에 퍼져 있었다. 평소(21.72%p)보다 5.02%p 넓게 흩어진 셈이다. 평소와의 차이는 20일(+2.00%p)보다 60일(+6.83%p)에서 더 벌어졌다. 거래량 급증 신호는 보통 18일에 한 번꼴로 떴다. 짧게는 1일 만에, 길게는 101일 만에 다시 떴다.
기간을 늘려도 앞서거나 뒤처진 쪽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떨어진 경우와 가장 나빴던 때
2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7번, 전체의 54.8%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6.06.03에 뜬 신호로 -25.55%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11.00%보다 더 떨어졌다. 60일 뒤에 떨어져 있던 경우는 16번, 전체의 59.3%였다. 가장 크게 떨어진 건 2025.01.19에 뜬 신호로 -40.83%였고, 네 번 중 한 번은 -25.40%보다 더 떨어졌다. 반대로 가장 많이 오른 경우는 +103.19%였다. 네 번 중 한 번은 +15.74%보다 더 올랐고, 가장 좋았을 때와 가장 나빴을 때의 차이는 128.74%p다. 같은 신호라도 결과가 이만큼 벌어진다.
같은 신호라도 모든 코인의 성적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많이 떴나
신호가 뜬 때를 해마다 나눠 보면 2026년에 14번으로 가장 많았다(전체의 45%). 20일 뒤 중앙값이 가장 좋았던 건 2024년의 +13.24%, 가장 나빴던 건 2025년의 -5.12%였다. 한 시기에 몰려 있어서, 그때 시장 분위기를 빼고 읽기는 어렵다. 시기에 따라 오르고 내림이 아예 뒤집혔다.
| 시기 | 뜬 횟수 | 20일 뒤 중앙값 | 오른 비율 |
|---|---|---|---|
| 2024년 | 8번 | +13.24% | 75.0% |
| 2025년 | 9번 | -5.12% | 33.3% |
| 2026년 | 14번 | -3.74% | 35.7% |
최근에 뜬 6번
가장 최근부터 적었다. 지나간 기록일 뿐, 다음 신호도 이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 신호가 뜬 날 | 20일 뒤 |
|---|---|
| 2026.08.22 | -2.39% |
| 2026.08.21 | -9.81% |
| 2026.08.20 | +4.11% |
| 2026.07.16 | -4.73% |
| 2026.06.03 | -25.55% |
| 2026.05.11 | -15.95% |
381개 코인 중에선 어디쯤인가
같은 신호를 381개 코인에서 똑같이 재 보니, 신호 뒤가 평소보다 나았던 코인은 145개였고 코인별 차이의 중앙값은 -1.08%p였다. 온도파이낸스의 자리는 아래에서 77% 지점, 가운데쯤이다. 이 코인만 유별났다고 보긴 어렵다. 같은 신호에서 가장 높았던 곳은 펏지펭귄(+27.68%p) · 세이(+27.63%p) · 비트레이어(+15.53%p) 순이었고, 가장 낮았던 곳은 딕시(-27.65%p) · 오일러(-16.71%p) · 매직에덴(-16.54%p) 순이었다.
함께 놓고 보면 중간쯤에 자리했습니다.
온도파이낸스의 다른 신호는
같은 코인에서 같은 기준으로 조사한 다른 신호 7개다. 신호마다 뜬 횟수도 결과도 다르다. 온도파이낸스에서 조사한 신호 8개 중 거래량 급증 신호는 4번째다. 가장 컸던 건 +5.83%p를 낸 역배열 신호였다.
| 신호 | 뜬 횟수 | 20일 뒤 평소와 차이 | 60일 뒤 평소와 차이 |
|---|---|---|---|
| 역배열 | 20번 | +5.83%p | -16.95%p |
| 볼린저밴드 상단 돌파 | 22번 | +3.77%p | +20.16%p |
| 볼린저밴드 하단 이탈 | 24번 | +3.45%p | -20.08%p |
| 이격도 과열 | 20번 | -0.76%p | +14.37%p |
| MACD 데드크로스 | 28번 | -1.17%p | -3.04%p |
| 이격도 침체 | 34번 | -3.36%p | -5.50%p |
| MACD 골든크로스 | 27번 | -4.84%p | -4.86%p |
이 숫자, 이렇게 읽으면 된다
거래량 급증 신호의 판정 기준은 이렇다 — 그날 거래량이 직전 20일 평균 거래량의 3배 이상인 날. 당일 마감 뒤 판정. 여기서 “평소"는 신호와 상관없이 그 기간 모든 날에 샀을 때의 결과다. 한 번 사서 계속 들고 있는 경우는 아니다. 이 숫자는 지나간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보여 준다. 왜 그렇게 됐는지, 다음 신호가 어떻게 될지는 이것만으로 알 수 없다. 프로젝트 사정이 바뀌거나 시장 분위기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